무디스가 피아트의 장기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aa3는 무디스의 투자적격 등급 중 최하등급이었다. 곧 피아트의 신용등급이 정크 본드 수준으로 떨어진 셈이다.

무디스는 피아트의 2008회계연도 잉여현금흐름 악화를 등급 강등의 이유로 설명했다.

무디스에 앞서 S&P도 피아트의 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으로 강등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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