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가스사고는 총 209건이 발생해 전녕의 264건보다 20.8%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인명피혜는 사망 28명, 부상 148명 등 276명으로 전년의 308명(사망 28명, 부상 280명) 대비 10.4% 줄었다.

사고 유형별로는 LPG가 146건 발생해 전체 사고의 69.9%를 차지했으며 도시가스 39건, 고압가스 24건이 그 뒤를 이었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69건(33.0%)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설미비 26건, 제품노후·고장이 15건 등이다.

이에 따라 지경부는 가스사고 예방 및 유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가스공급자의 안전관리자 정기교육 의무화를 추진하는 한편, 사용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감소를 위해 산하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및 업계와의 연계홍보를 강화하고, 가스안전 동참유도 및 자율관리 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 가스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계층 위주로 가스시설 무료점검 및 장애인 등 사회복지 시설점검을 사회공헌활동과 병행 시행키로 했다.

아울러 지경부 관계자는 "가스용접(절단)기 사고예방을 위해 역화방지장치 설치 의무화를 추진중에 있으며 이동식부탄연소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정성 연구도 현재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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