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 나누기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 보다 채용인원을 대폭 늘려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지난해 하반기 채용 70명 대비 이번 상반기에만 40%이상 대폭 늘어난 100명 이상이며, 원서접수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고,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3월 12일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라면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실무자면접 → 합숙면접 → 임원면접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그룹인터뷰, 프리젠테이션, 찬반토론, 인성검사 등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외환은행에 적합한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면접위원에게는 지원자의 성명과 자기소개서만 제공되고 학력과 나이 등 기타정보는 제공되지 않는 이른바 ‘블라인드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외환은행 인사운용부 관계자는 “향후 점포 신설 계획이 없는 상황에서 이전 보다 축소해 신입직원을 채용해야 할 상황임에도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고자 더 많은 인력을 채용하게 됐다”며 “현재 잡쉐어링 등 채용규모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 말했다.

유윤정 기자 yo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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