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d";$txt="존 라이스 GE 부회장이 20일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특별조찬포럼에 참석,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size="510,340,0";$no="20090220140839907180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현금 흐름에 집중하고 주 단위로 계획하라. 그리고 위기의 끝을 준비하라"
존 라이스 GE 부회장이 경기침체 타개를 위한 글로벌 기업 GE의 '130년 경영 노하우'를 전했다.
존 라이스 부회장은 20일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특별조찬포럼에 참석, 현재의 경기 침체 속에서 한국의 CEO들이 유념해야 하는 3대 과제로 ▲유동성 확보 ▲현실 기반의 주 단위 계획 ▲위기 이후의 모습에 대한 설정 등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GE는 2007년 말 1000억달러에 달했던 어음을 2008년 말 600억달러로 경감하는 등 현금 운영의 건전성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유동성 확보를 중심으로 경기침체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GE는 금융과 제조업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변화시키는 등 거시적인 활동으로 유동성을 키워가고 있다"면서 "국제 금융 시장의 근본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기업들도 정부, 규제당국과 함께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존 라이스 부회장은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회복 시점은 '신용'의 회복시기와 맞물리게 될 것"이라면서 "대외적인 차입이 어려워진다면 최대한 현금을 확보해 자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주 단위 계획 구성 등 '현실주의'를 강조하는 한편 위기 이후 기업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설정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존 라이스 부회장은 "시장의 변화를 즉각적으로 반영하는 현실 기반의 계획이 필요하다"면서 "계획은 전략이지 희망이 아니다. 현실에 입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현실주의적인 구상도 필요하지만 회복 이후 기업의 모습에 대한 장기적인 설정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존 라이스 부회장은 이밖에도 신성장동력 발굴과 핵심기술 개발, 인력에 대한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GE는 중국과 인도 등 세계 4개국에 있는 R&D 센터를 통해 100억달러 규모의 기술 개발 투자를 감행할 계획"이라면서 "또한 매년 10억달러 규모로 종업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적자원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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