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RFID·USN 기술, 국제표준 유리고지 선점

국내 연구진이 국제 RFID·USN 분야 표준화 조정그룹의 의장 및 라포처(Rapporteur)로 선임돼 우리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채택하는데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 SG11 및 SG16 국제회의’에서 김형준 ETRI u-인프라표준연구팀장이 RFID(전자태그) 및 USN(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 분야 표준화 조정 그룹 의장에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 팀장은 또 USN 응용 및 서비스 표준을 제정하기 위해 지난해 새로 만들어 진 Q25/16표준화 그룹 의장을 맡을 ‘라포처’ 역할도 담당하게 됐다.

아울러 ETRI의 김용운 선임연구원도 RFID와 USN 시험규격 표준을 정하는 Q12/11 표준화그룹의 라포처를 맡게 됐다. Q12/11 표준화그룹 역시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ETRI는 관계자는 “두 신생 표준화그룹의 라포쳐를 우리나라가 맡게 된 것은 RFID 및 USN분야의 국제표준화 경쟁에서 우월한 지위를 차지했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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