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효진|조해수 기자|기자]고(故)김수환 추기경 시신이 16일 오후 9시40분께 서울 명동성당에 도착하면서 장례 의식이 본격화됐다. 김 추기경 시신은 유리관에 안치된 채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자리했다.

이날 오후 9시20분께 서울 서초구 강남성모병원에서 시작된 김 추기경 운구에는 정진석 추기경 등 서울대교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다.

김 추기경 시신이 도착하는 명동성당 앞에는 운구행렬 외에 일반 조문객 1000명 가량이 운집, 김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 송월주 스님도 자리를 같이 했다.

김 추기경 장례는 5일장으로 결정됐으며 장례 닷세째인 20일 오전 10시께 명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거행된다.

발인은 경기도 용인 천주교 묘지이며 22일 명동성당에서 추도미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동성당에서는 현재 김 추기경 시신 안치식이 진행중이며 성당 안은 천주교 신자 등 조문객 12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장례기간 중 시신이 안치된 유리관 앞에서의 일반인 공개 조문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가능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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