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동아시아중앙은행회의(SEACEN)총재회의/센터(Centre) 총회' 등에 참석,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금융관련 현안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16개 회원국의 중앙은행 총재가 참석했다.

이 총재는 이 자리에서 “전 세계적인 금융 불안과 실물경제의 동반 침체가 과거의 위기시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융부문의 기능 회복과 적극적인 통화 및 재정정책의 실시, 금융감독체계 정비 등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총재는 회의기간 중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 대행, 멕시코중앙은행 총재(BIS 이사회 의장) 및 일본은행 부총재 등 국제기구 관계자 및 참가 총재들과 개별적으로 접촉해 한국 금융안정포럼(FSF) 가입 노력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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