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게임주 엠게임의 상승세가 무섭다. 지난 6일 이후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분 현재 엠게임은 전일 대비 400원(2.4%)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의 상승세는 증권가의 호평 덕분으로 분석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엠게임에 대해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고루 갖추고 있는 게임주라고 소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엠게임은 2003년부터 중국과 미국, 대만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다양한 게임 서비스와 해외진출 성공으로 지난 5년 간 연평균 성장률이 36.7%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19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 엠게임은 공모가 1만원 보다 높은 1만5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새내기가 견디기에 변동성이 높은 시장의 영향으로 1만원 초반까지 하락을 거듭했다.

이후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불황기 경기방어주로 게임주가 거론되며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 어느새 시초가는 물론이고 연일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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