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6일 주요 경제지표들이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의 지속 악화를 나타내고 밝혔다.
OECD의 30개 회원국 경기선행지표는 지난 12월 1.1포인트가 추가 하락한 92.9로, 지난해 1년간 8.2포인트가 하락했다.
선진7개국(G7)의 경기선행지표의 경우도 지난달 92.4로 1.3포인트가 떨어져 연간 하락폭은 8.6포인트에 달했다.
OECD 경기선행지표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을 경우 경기 침체 상황을 나타낸다.
한편 OECD 회원국이 아닌 중국은 지난해 한해동안 무려 14포인트가 떨어져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냈다. 같은기간 인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은 7.5포인트가 떨어졌다.
소시에떼제너럴의 앨버트 에드워즈 스트래티지스트는 "글로벌 경제 상황이 거의 재앙 수준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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