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순매도 vs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개장 초 급등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다음주 월요일 새로운 금융구제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뉴욕 증시가 반등에 성공했고 이에 따라 전날 장 후반 하락 추세가 과도했던 것 아니냐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펀더멘털에 대한 부담은 여전한만큼 전날 장 흐름에서도 드러났듯 지수 상승폭이 과도할 경우 매도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개인은 선물시장에서 1000계약 가까이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차익 실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오전 9시15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4.80포인트 오른 158.35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3.30포인트 상승한 156.85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현재 최고가는 158.7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614계약, 기관은 493계약 순매수 중이다. 반면 개인은 988계약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현물 시장에서 외국은 8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 중이다. 덕분에 코스피지수가 다시 1200선을 넘어서면서 안착 여부를 타진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4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48억원 순매도로 전체 7억원 순매도가 나타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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