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주관 전국 232개 시군구 대상 평가 결과
$pos="L";$title="";$txt="한인수 금천구청장 ";$size="210,280,0";$no="20090205111154807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 민간 방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지역별 안전도를 객관적으로 진단, 실용적인 풍수해저감대책 수립의 근거를 제공하는 등 각종 방재정책의 환류기능을 통한 지역안전역량 확보를 위한 제도이다.
지역안전도는 방재계획 수립 및 추진사항, 재해유발시설, 편의시설 등 총 81개 항목을 구분 평가, 지역별 재난위험 및 피해규모를 분석하고 유형별 재난피해 저감능력과 대비시켜 재난위험 강도를 정량·정성적으로 진단, 지역별 안전도를 1등급부터 10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이다.
구는 2001년 침수피해 이후 피해저감능력 향상을 위해 박미빗물 펌프장 신설과 독산빗물펌프장 증설, 하수관정비공사 등 침수방지사업에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을 뿐 아니라 재난관리 시스템 전반을 꾸준하게 개선한 결과 이번 평가에서도 가장 안전한 1등급으로 평가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인수 금천구청장은 “재난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새롭게 다지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면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예방활동 및 사전대비의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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