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전화 업체인 보다폰이 2008년도 3·4분기(10~12월)에 파운드화 약세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보다폰의 작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의 91억6000만파운드에서 14% 증가한 104억7000만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인 102억9000만파운드를 웃도는 기록이다.

지난해 11월 보다폰은 4개월만에 2008년도 실적 전망을 2차례나 하향 조정한 바 있으나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매출과 영업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보다폰은 영업익 전망치를 당초 110억파운드에서 115억파운드로 매출은 388억파운드에서 397억파운드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