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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400원의 문을 노크만 한채 발길을 돌렸다. 코스피지수가 상승 마감한데다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나흘만에 하락으로 전환했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5원 내린 138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역외 환율 상승의 여파를 고스란히 이어 올해 처음으로 1400.0원선에 진입했으나 이내 네고 물량 등의 매도세가 유입되면서 1390원대, 1380원대로 차츰 레벨을 낮췄다.
장중 1383.8원까지 저점을 낮춘 원·달러 환율은 1400원대에 대한 개입 경계감과 매물 부담에 1380원대 끝에서 장을 마쳤다.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외환시장이 다시 한번 1400원대를 앞두고 고점 인식 매물벽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가 무너지면서 롱스탑(손절매도) 물량이 나왔고 주식시장이 반등하고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면서 1300원대 후반에서 강한 레인지를 형성했다"면서 역외에서도 고점이라고 보는 듯하고 개입 경계감이 적지 않은 만큼 1370원에서 1410원 사이에서 갇힌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16.25포인트 오른 1163.20에 거래를 마쳤고 전일과 비슷한 수준인 2200억원 가량을 증시에서 순매수했다.
이날 마감무렵 엔·달러 환율은 일본은행(BOJ)이 2010년 4월까지 1조 엔 규모의 은행보유주를 매입할 것이란 소식에 상승해 89.50엔을, 원·엔환율은 1552.7원을 기록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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