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오진희|이솔 기자|기자]강기갑 민노당 대표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은)경제살리기 하랬더니 재벌살리기 하고 있다"며 정권을 비판했다.
강 대표는 이날 청계광장에서 열린 용산 참사 추모집회에서 "대통령에 권한이 너무 집중돼 있어 잘못 휘두르면 큰일"이라며 "이젠 국민이 나서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시켜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뉴타인지 헌타운인지 이걸로 세입자들에게 쥐꼬리만한 보상금 주고 물러나라고 한다"며 "물대포로 동태만들려는 살인행위를 모면하기 위해 농성자들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다. 사람은 안보고 돈만 본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행동하고 실천하는 국민의 양심이 살아 있는 한 이정권을 용서하지 말자"고 촉구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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