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은 원·달러 환율이 연휴동안 미 증시 상승 등으로 상승 속도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이날 1400원 안착 테스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예상 범위는 1385원~1420원.
전승지 연구원은 28일 보고서에서 "미 달러가 랠리에 대한 피로감으로 소강 상태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번주 계속되는 미 기업들의 악화된 실적발표와 GDP 등의 경제지표가 미달러에 강한 지지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1380원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한 이후 지난 연휴 동안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는 1400원을 상회하기도 했다"면서 "위쪽 테스트가 지속되겠으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안전자산선호가 다소 진정되면서 상승 속도는 둔화될 듯하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주 중국, 홍콩(28일까지) 등이 휴장함에 따라 자산운용사 관련한 수급은 둔화될 것으로 보여지며 월말을 맞아 결제수요도 활발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 예상 범위는 1380원~144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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