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항공사인 델타항공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큰 손실을 기록했다.
델타항공이 지난해 4분기 실적결산 결과 14억4000만달러(주당 2.11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에는 7000만달러(주당 18센트)의 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유가헤지에 따른 손실과 노스웨스트 항공 인수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모두 반영한 결과다.
유가헤지 및 인수비용 등 일회성 손실을 제외한 순손실은 주당 50센트로 전문가들의 순손실 예상치인 주당 32센트보다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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