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금융기관 뿐 아니라 일반기업에도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적자에 빠진 기업의 정상화를 돕기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할 방침이라며, 우선 회계연도말인 오는 3월말까지 수천억엔 정도를 확보,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여당에서는 보험회사와 증권회사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제기돼 자본주입 규모가 최대 수조엔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이번 일반 기업 공적자금 투입은 처음있는 일이다.
일본 정부는 일본정책투자은행을 통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필요한 자금은 정부계 금융기관인 일본정책금융공고가 정부로 부터 차입을 하거나 정부 보증을 얻어 시장에서 조달하게 된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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