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이사: 양윤선, 황동진)는 불가피한 사유로 해외출산을 하게된 산모를 대상으로 '해외 출산산모 제대혈 보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만시 채취된 제대혈은 통상 48시간 내 모든 검사를 마친 후 영하 196도의 초저온 질소탱크에 보관돼야 하므로 특히 해외에서 채취된 제대혈의 경우 전문 보관 기술력과 운송 시스템 마련이 필수다.
메디포스트는 의료전문 운송업체 'TNT'와 함께 베트남, 괌 등에서 채취된 제대혈을 총 10시간 이내에 수거 완료해 안전하게 국내에 보관하는데 성공했었다.
해외 병원에서 채취된 제대혈은 수거 전담팀에 의해 항온 포장돼 실온(18~22도) 유지 기능을 탑재한 제대혈 전용 차량으로 운반된다. 이후 제대혈은 현지 공항의 협조를 바탕으로 통관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메디포스트의 제대혈은행에 입고된다.
해외 제대혈 보관은 일본, 괌,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을 포함해 국내까지의 비행거리가 8시간 이내면 가능하다.
해외 출산산모의 제대혈 보관료는 170만원에서 230만원대이다. 기본 15년간 보관비용 130만원에 출산국가의 거리에 따라 40만원~100만원 대의 운반요금이 더해진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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