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건자재·산업기술·전기전자 등 조달물자 전문검사 시행
7개 기관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이 지정됐다.
조달청 품질관리단(단장 이성희)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 7개 기관을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조달물자 7개 전문검사기관은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화학시험연구원 ▲FITI시험연구원이다.
조달물자 전문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전문기관검사 조건으로 계약된 조달물품은 올 1월부터 해당 전문검사기관의 품질검사를 거쳐 수요기관으로 납품된다.
현재 전문기관의 품질검사를 거쳐 수요기관으로 납품되는 물품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콘크리트블록 등 15개 품목(금속문, 콘크리트블록, 형광등기구, 공기살균기, 방독면, 펌프, 교통신호장비, 도로조명설비, 수도용도복장관, 수도용경질염화비닐관, 수도용폴리에틸렌관, 철근콘크리트암거블록, 배수관, 미끄럼방지도로포장재, 방음벽 및 방음판)이다.
조달청은 검사품명을 늘리고 해당물품에 대한 전문검사기관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이 되려면 ‘조달물품 전문기관검사 업무규정(조달청 고시 제2008-18호, 2008년 12월 3일)에 따라 구비서류를 갖춰 품질관리단으로 ’전문검사기관 지정신청서‘를 내면 된다.
이성희 조달청 품질관리단장은 “전문기관검사는 단순히 납품여부를 결정하는 합부판정기능을 넘어 납품업체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자문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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