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은 해당 회사의 땅콩버터 수입물량 2만 7211kg을 13일자로 판매금지 한 후 수거검사한 결과 살모넬라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미국 켈로그사가 14일 '오스틴 쿠키 앤 크랙커' 제품에 대해 살모넬라 검출과 상관없이 리콜 결정을 내림에 따라 해당 제품을 구입한 한국 소비자는 섭취를 자제하고 반품 받을 것을 식약청은 권고했다.
이 제품은 코스트코코리아에서만 판매되는데 총 2만 474kg이 수입됐으며 코스트코코리아가 15일자로 자체 판매 중단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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