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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TDI 디젤엔진이 장착된 투아렉으로 죽음의 레이스라 불리는 다카르랠리의 1, 2위를 휩쓰는 돌풍을 일으켰다.
폭스바겐은 18일 끝난 2009 다카르랠리에서 TDI디젤엔진을 장착한 투아렉으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다카르랠리 20년 역사상 디젤엔진 차량이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폭스바겐은 1, 2위 뿐 아니라 6위 내에 3개 팀을 입상시키는 등 TDI엔진의 성능을 한껏 뽐냈다. 틋히 기니엘 드 빌리에르와 더크 폰 치체비츠 팀은 48시간 10분 57초의 기록으로 2주간에 걸친 대장정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8분 59초 뒤진 기록으로 마크 밀러와 랄프 피츠폴드 팀이 2위를 차지했다.
다카르랠리는 죽음의 레이스라는 별명답게 총 9574km에 걸친 험난한 코스로 구성돼 있다. 올해 처음으로 남미로 자리를 옮겨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잇는 코스에서 열렸으며 총 500여 출전팀 가운데 완주한 팀은 276개팀에 불과했다.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 폭스바겐의 레이스 투아렉은 280마력의 힘을 자랑하는 랠리용 차량이다. 국내서는 최고 출력 240마력(4000~4400 rpm), 최대 토크 56.1 kg.m(2000~2250 rpm)로 럭셔리 SUV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번 다카르랠리에서 엔진의 내구력과 성능을 검증받은 투아렉 V6 3.0 TDI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6950만원(VAT 포함)이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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