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맞춤형 특허교육으로 중소기업 특허경영 유도
특허청은 중소기업이 효과적으로 특허교육을 받을 수 있게 기업에 직접 찾아가서 교육하는‘중소기업 등 지식재산(IP) 실무인력양성사업’을 19일부터 펼친다.
중소기업은 ▲멀리 떨어진 교육장소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부족 ▲대체인력 부족에 따른 업무부담 등으로 특허교육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면이 있었다.
이에 특허청은 중소기업 여건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 기업 입맛에 맞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할 계획이다.
먼저 대체인력이 적어 관련직원들이 교육받기 힘든 점을 감안, 기업에 강사를 직접 보내 교육을 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이 원할 땐 업무가 끝난 밤에도 특허교육을 해 교육시간을 내기 어려운 기업의 교육참여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입문과정은 교육생이 10명 이상, 중·고급과정은 5명 이상 있을 때 방문교육을 신청할 수 있고 방문이 어려운 기업들도 가까운 지역의 지식재산센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다.
올 상반기 중 이뤄지는 인천, 부산, 대구, 광주, 청주지역 기업들의 교육은 해당지역 지식재산센터에서 이뤄진다.
또 중소기업의 지식재산수준이 천차만별임을 감안, 교육생 수준에 맞는 눈높이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전문가를 통해 자가진단프로그램을 개발, 교육생이 자신의 수준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아울러 특허교육이 업무에 곧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이 실제 겪을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 사례중심교육도 한다.
특허침해 경고장을 받은 때나 자사 특허가 침해되는 경우 등 공수양면에 걸쳐 모의사례를 개발하고 교육생이 대응방안을 마련하면 강사가 강평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기업의 특허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비용은 무료며 교육신청 희망기업은 이달 30일까지 www.kipa.org 또는 www.iphuman.or.kr에 접속, 신청서를 작성하고 e-mail(kyoenm@kipa.org) 또는 Fax(☎02-3459-2859)로 보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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