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CFO(부사장)이 16일 "지난해 12월 가격이나 종합적인 수익성 측면에서 바닥을 찍었다"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단기적인 수익성 측면에서는 올 1분기도 어렵겠지만 월단위로 보면 지난 12월이 최악이었다고 판단한다"면서 이 같이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1분기 출하량은 지난해 4분기 대비 한자릿수대 초반의 하락세를, 시장점유율은 전분기 유지 또는 소폭 확대를 기대한다"면서 "원가는 10% 초반대의 절감효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요 전략 고객들과의 관계가 강화되고 있고 원가 경쟁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