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통신이 한 증권사의 호평 보고서 덕분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1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14.90%(295원) 폭등한 2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1만여주, 상한가 매수 잔량은 12만여주 수준이다.
현대통신의 상한가 기록은 지난해 2월15일 이후 11개월만에 처음이다.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통신에 대해 1998년 하이닉스에서 분사한 홈네트워크 전문업체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풍부한 수주잔고로 올해 실적 달성은 무난하다고 평가했다.
박양주 애널리스트는 "신규 분양시장 침체로 성장세는 둔화되겠지만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외형 및 이익달성은 가능할 전망"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8%, 1.5% 증가한 986억원, 6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