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이호조 구청장)는 16일 열리는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 신년인사회를 맞아 구청 1층 로비에 문화 ·예술과 구정비전을 감상할 수 있는 복합공간인 '드림시티성동 비전갤러리' 를 오픈한다.

구는 청사로비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 세련된 디자인 전시시설과 함께 편안한 휴게시설을 갖춘 드림시티성동 비전갤러리를 조성, 구청을 찾는 민원인을 위해 1층 로비를 미술 전시장과 공연장 등 문화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구청 로비에 마련된 갤러리에서는 민원인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곳 갤러리 공간은 연중 다양한 장르별로 기획전시 및 문예작품 발표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평상시에는 구에서 추진중인 뉴타운, 초고층랜드마크타워, 특화거리조성 등 주요 구정사업 관련 홍보판 20편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그동안 구는 청사를 활용해 내방고객들에게 편의시설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5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청사내에 오픈한 커피전문점 '그라찌에'를 비롯 성동의 미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니어처', 가족과 함께 포토메일을 전송할 수 있는 'UCC체험시스템', '자매도시 농특산물 전시대' 등 다채롭게 로비공간을 꾸몄다.

또 점심시간을 이용해 감성어린 음악회를 개최, 많은 주민 및 직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왔다.

김종순 총무과장은 “평상시 구청 방문목적이 각종 필요한 서류 등 딱딱한 사무용으로만 방문하곤했는데 이번 갤러리 오픈으로 인해 구청이 구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친근한 모습으로 탈바꿈, 다양한 기획전은 물론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쉽게 예술 작품을 접하고 구청 방문도 많이 할 수 있는 만남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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