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충주시 등 12일 유치위 구성…국제조정연맹 실사단 대응 등 활동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충주 유치를 위한 시동이 걸렸다.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는 12일 청주 선프라자컨벤션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부관계자 및 각계 인사들로 이뤄진 82명의 위원회를 구성, 유치예산 24억원 및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총회엔 공동유치위원장인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소병용 전 UN대사, 부위원장인 정몽선 대한조정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총회에선 또 유치위원회의 집행위원장을 김호복 충주시장이, 사무총장은 우건도 전 충주부시장이 맡아 국제조정연맹(FISA) 실사단 대응 등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충주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진두지휘하기로 했다.
정우택 도지사는 총회에서 “충주 탄금호를 활용, 조정을 충북의 특화스포츠로 집중 육성하겠다”면서 “대회를 반드시 충북에 유치해 세계적 수상레포츠 메카로 부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국제조정연맹은 오는 4~5월 유치희망국 현지실사를 거쳐 8월 말 폴란드에서 최종 개최지를 결정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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