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선 지점장 "오랜 노하우 바탕으로 기업금융 주력"
"종합 금융사의 오랜 업력과 최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금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저녁 8시까지 문을 열어 놓고 개인 고객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두 마리 토끼 다 잡아야죠!"
지점 형태로 기업금융(RM) 영업을 하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유일무이한 점포. 기자는 최근 금융센터가산디지털지점을 찾았다.
$pos="C";$title="";$txt="";$size="510,340,0";$no="200901091009199267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지난 2007년 7월 문을 연 이 지점은 1년 반이 지나기 전에 이미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해 이익을 내고 있는 알짜배기다. 현재 예탁자산은 3500억원에 이르며 수익에 기여하는 자산은 이중 1500억원 정도다.
지난해 시장이 고꾸라져 지점마다 수익을 내기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리면 고무적인 성과다. 동양종금증권이 내세운 회사 차원의 전략 점포다운 분위기가 곳곳에서 풍겼다.
$pos="L";$title="";$txt="";$size="215,227,0";$no="200901091009199267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우수 지점 중심엔 강 선 지점장(사진)이 있다. 강서지역본부 22개 RM영업팀의 총괄 팀장을 맡고 있는 그는 오랜 기업금융 베테랑이다. RM영업팀은 매월 한 번씩 만나 얼굴을 맞대고 정보 교환이나 특이 사례 발표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지점장 설명이다.
7000~8000여개 법인체가 모여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단연 법인 고객이 주를 이루고 있다. 때문에 인근 기업체에 대한 정보 확보는 생명과 같다. 재무 정보 파악을 비롯해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마이맥이란 고객 자산관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금융상품 수시 SMS 서비스를 포함한 만기 관리, 1 대1 자산관리 서비스를 풍족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 법인 고객을 주 대상으로 경제 전반적인 사항이나 부동산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앞으로의 목표는 법인 고객에 국한하지 않고 개인까지 아우르는 토탈 영업 방식으로의 확대다. 올해엔 탄탄한 고객을 기반으로 전 직원이 더 실력을 쌓아 지점 할당 몫을 채우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다.
강 지점장은 "기업금융은 시간을 요하는 분야로 국내 증권사가 나아가야할 올바른 방향"이라며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수익원 다각화를 통해 증시 상황에 휘둘리지 않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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