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팀 이배영 등 4명, 하키팀 김다래 등 2명


유명 체육선수들이 충남 아산시 소속으로 뛰게 된다.

7일 오후 3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강희복 아산시장, 김준배 아산시의회 의장 및 체육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아산시청 체육팀 신입선수단 입단식을 통해 역도 및 하키선수 6명이 아산시소속이 됐다.

역도팀 영입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왼발 경련으로 발목이 꺾이는 치명적 부상으로 포기하지 않고 바벨을 놓지 않아 세계인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이배영 선수와 전국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고형국, 이형도, 기정현 선수다.


또 전국체전에서 2007년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 3위로 입상, 아쉬움을 줬던 하키팀 김다래(현 국가대표), 최은주 선수가 영입돼 하키팀이 난공불락(難攻不落) 팀으로 국내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하키전용구장을 완공, 선수들이 훈련하기 위한 여건을 만들어 운동에 전념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우수선수단 영입으로 올해 대전에서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에서 충남도가 상위권에 입상하는데 아산시선수단 활약이 클 것으로 보인다.

강희복 아산시장은 “선수단 영입을 계기로 아산시청체육팀이 전국에서 가장 막강한 팀으로 거듭날 것이다”면서 “아산시와 충남도를 빛내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체육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시엔 수영팀, 역도팀, 하키팀이 활동 중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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