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 금리, 지준율, 공개시장 조작 등의 통화정책 종합작전을 펼칠 전망이다.
홍콩 봉황TV 인터넷판은 인민은행이 지난 6일 끝난 공작회의에서 성장유지를 위해 어떻게 통화정책을 적절히 완화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먼저 인민은행은 통화량과 대출 규모를 적절히 조절하기 위해 올해 전체 통화공급량 목표를 국내총생산(GDP)증가율과 물가 상승률보다는 3~4%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맞추기로 하고 광의통화(M2) 증가율 목표를 17%로 정했다.
또한 인민은행은 금리, 지급준비율, 공개시장 조작 등의 정책 수단을 종합적으로 운용해 합리적으로 유동성을 조절하기로 했다.
사회과학원의 류샤후히(劉霞輝) 경제연구소 경제성장실 주임은 "인민은행이 M2의 증가 목표를 17%로 정하고 통화정책을 적절히 완화하기로 한 것은 이후 인민은행이 더 많은 조치를 내놓을 것임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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