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 남부도시에도 진입하는 등 양측의 무력충돌이 점차 확산되는 양상이다.
6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전차부대가 지상공격 개시 나흘째인 이날 가자 남부도시인 칸 유니스에 진격해 들어갔고, 하마스 무장조직들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 지역은 건물과 주택 밀집지역으로 이스라엘 병사 3명이 자국군 탱크의 오폭으로 전사했다고 이스라엘군 대변인이 밝혔다.
또 하마스 무장대원이 주장하는 '이스라엘 탱크 7대에 미사일 발사, 병사 10명 사살'은 단순한 소문이라며 일축했다.
이스라엘이 전쟁을 시작한 지난달 27일 이후 지금까지 숨진 팔레스타인인들은 560명 이상이며, 부상자는 270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서 UN이 운영하는 학교를 공습, 팔레스타인인 3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가자지구 북부 지역에서 교전이 격화됨에 따라 팔레스타인인 수백명이 이 학교에 피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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