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5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400원(1.12%) 오른 3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동안의 상승률만 11.5%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유입되고 있는 매수세가 주가 상승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사업구조 상 주택시장의 극적인 회복이 없다면 주가가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3만72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애널리스트는 "신규 분양시장의 부진은 현대산업개발의 매출 증가세를 제한할 것"이라며 "준공 시점이 되어가는 미분양 주택 또한 대손상각비용의 증가를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진수 기자 h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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