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연초효과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행진을 지속했다.

뉴욕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안정세를 되찾고, 새로운 정책 기대감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17포인트(1.40%) 오른 1173.57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1185선까지 회복했지만 이후 프로그램 물량이 쏟아지면서 상승세가 소폭 둔화됐다.

이날 상승세의 주역은 외국인.

외국인은 3343억원(잠정치) 규모를 순매수하며 장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443억원, 127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물도 4000억원 가까이 쏟아지면서 지수의 상승세를 방해했지만 상승세를 꺾기는 역부족이었다.

코스닥시장도 개별종목의 랠리로 상승행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01포인트(0.89%) 오른 342.7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8억원, 1억원(잠정치) 규모를 순매도했으나 기관이 65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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