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WSF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리며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과 내년 말 대선의 유력 예비후보인 딜마 호우세피 정무장관 등을 비롯한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WSF에는 세계 각국의 비정부기구(NGO)와 시민ㆍ사회단체 및 빈민단체, 진보정당 등 150여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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