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이 전교생 앞에서 체벌 준 학생 사망…발칵 뒤집힌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한 사립학교에서 10살 학생이 교장에게 체벌 당해 숨지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피해 학생은 전교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장에게 여러 차례 폭행당하다 끝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미러 등에 따르면 전날 피해 학생인 킬마트 칸(10)은 파키스탄 북부 카이베르 지구의 한 사립학교에서 교장 와카르 아흐메드에게 조회 시간에 지목돼 전교생 앞에서 막대기로 여러 차례 맞았다. 이후 칸
석달간 매일 한 컵씩 먹었더니…당뇨병 전 단계에 '놀라운 변화'
당뇨병 전 단계 환자가 12주 동안 매일 병아리콩이나 검은콩 한 컵을 섭취할 경우 콜레스테롤이나 염증 수치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연합뉴스는 미 일리노이공과대학교 연구진이 지난 3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당뇨병 전 단계 환자가 병아리콩을 섭취한 경우 콜레스테롤이 7.3% 감소했고 검은콩을 섭취한 경우 염증 지표가 26.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국인 3명 중 1명인 약 9800만 명이 당뇨병 전 단계에 처한 것
6800원인데 680만원 찍고 '아차차'…"팁 잘못 누르고 1년 째 고통 받아"
미국인들은 오랫동안 팁 문화에 대해 불만을 품어왔지만, 이제는 디지털 결제 화면이 이런 불만을 진짜 금전적 재앙으로 바꾸고 있다. 캐나다 매체 '머니와이즈'는 5일(현지시간) 디지털 결제 시스템이 확산하는 가운데 팁을 잘못 눌러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린다 마티슨은 지난해 캘리포니아 샌 브루노의 한 상점에서 통증 완화제를 129.28(17만원)달러에 구매했다. 그녀는 실수로 5000달러(680만원)의 팁을 결제했
하루 두 스푼씩 섭취했더니 염증 사라지고…혈압·콜레스테롤까지 '뚝'
산도가 낮은 고급 올리브유인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가 혈압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제학술지 '영양저널(The Journal of Nutrition)'에 따르면 유럽 다국적 연구팀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하루 한두 스푼 정도(약 20~30g) 꾸준히 섭취하면 심장병 위험을 줄이고 혈압·염증·콜레스테롤 지수도 낮춘다"고 발표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72시간 버틸 짐 챙겨 피하라"…200여명 사망 악몽 과테말라 화산 재분화
7년 전 폭발로 200여명의 사망자를 낸 과테말라 화산이 다시 분화했다. 현지 당국은 주민들에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 연합뉴스는 5일(현지시간)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이 푸에고 화산에서 독성 기체와 화산재 분출을 감지하고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위험' 경보는 1∼4단계로 나눈 경보 상 두 번째로 높은 등급(3단계)이다. 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화산에서 강력한 분화가 예상될 때'에 해당하는 단계다. 보도에
"어딜 끼어들어" 새치기로 시작된 난투극…아수라장 된 디즈니랜드
중국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폭행 사건이 일어났다. 사진 촬영 순서를 두고 시비가 벌어지며 결국 폭행으로 번진 것이다. 4일(현지시간) 바이럴프레스와 피플 등은 지난달 31일 상하이 디즈니랜드 리조트 내 포토부스 인근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당시 사진을 촬영하던 한 커플은 세 가족이 카메라 배경에 들어왔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었다. 목격자들이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커플은 가족의 아버지와 격렬하게 몸싸움을
2만5000명 공무원들 병가내고 해외여행에 투잡까지…'기강해이' 난리난 곳
칠레 공무원들이 병가(휴직)를 내고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민간 기업에서 일하는 등 엉망진창으로 근무한 사례가 대거 적발됐다. 이른바 '병가 스캔들'이 확산하면서 칠레에서 공직 사회에 대한 불신이 커지는 모양새다. 연합뉴스는 현지 언론을 인용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칠레 감사원이 2023∼2024년 중앙·지방정부 및 공공기관 복무 실태에 대한 감사 결과 777개 부처·기관 등에 소속된 2만 5000명 이상의 공무원이 병가를
"비상사태 아냐?" 젊은층서 500% 감염 폭증…HIV에 흔들리는 필리핀
필리핀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가 급증해 국가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현지시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와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부는 전날 성명을 내고 "올해 1∼4월 HIV 신규 감염 건수가 67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평균 HIV 신규 감염 건수는 2014년 21건에서 지난해 48건으로 10년 만에 두 배 이상 늘어났고, 올해 다시 56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한국인도 돈키호테 가서 잔뜩 사왔는데…되팔기에 '외국인 면세' 폐지 검토하는 日
일본이 관광객 대상 면세 제도 폐지를 검토 중이다. 일부 외국인이 저렴하게 일본산 제품을 구매한 뒤 더 비싼 가격에 되파는 행위가 포착되면서다. 4일(현지시간)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여당인 자민당 소속 나카니시 켄지, 타나카 카즈노리 의원이 외국인 관광객 면세 쇼핑 제도 폐지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나카니시 의원은 "단지 싸다는 이유만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에) 오는 걸 원
"위험하게 왜"…업무 중 사라진 승무원, 알몸으로 발견된 곳
영국의 한 남성 승무원이 비행 중이던 국제선 여객기 화장실 안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샌프란시스코발 런던행 BA284편에서 남성 승무원 A씨가 비행 중 여객기 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는 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 중이었다. A씨는 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