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커피·술 피해라"…최고 46도 폭염 예상에 경고한 美 기상청
미국 기상청이 주민들에게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 서부 지역에 내려진 폭염 경보 때문이다. 폭스뉴스 등 외신은 미국 국립기상청(NWS)이 18~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네바다 등 서부 3개 주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리조나 남부 일부 지역은 최고 기온이 섭씨 46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라스베이거스 지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햇빛
물로 씻고 껍질 벗겨도 '잔류 농약'…우려 높은 12가지 채소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환경워킹그룹(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이 농약 잔류 우려가 높은 채소·과일 12종의 목록인 '더티 더즌(Dirty Dozen)' 을 발표했다. 그 결과 2025년 '더티 더즌' 1위는 시금치였다. EWG는 2004년부터 매년 미국 농무부(USDA)의 농산물 잔류 농약 데이터를 분석해 '더티 더즌' 목록을 발표하고 있다. 이 단체는 USDA가 47종의 농산물에 대해 실시한 약 5만 개 샘플 분석 결과를 인용했다. 1위 시금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하자' 약속한 트럼프…외교 수단 활용하는 골프
골프는 '신사의 스포츠'로 불린다.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또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은밀한 대화도 가능하다. 필드를 함께 걸으며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다. 세계 정상들 역시 골프를 즐기며 친분을 쌓고, 때로는 외교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바로 대통령과 골프에 관한 이야기다. 가장 대표적인 골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다. 자타공인 '골프광'으
'이혼설' 미셸 오바마 "아들 안 낳아 다행"...팟캐스트 출연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이혼설'이 도는 아내 미셸 오바마가 공개 방송에서 남편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22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미셸이 남동생 크레이그 로빈슨과 함께 라디오 팟캐스트에 출연해서 한 발언을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미셸은 "아들을 낳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다. 왜냐하면 (아들을 낳았다면) 그는 버락 오바마가 됐을 테니까"라고 말했다. 진행자가 "꼬마 버락
살인범 누명 쓰고 10년간 억울한 옥살이…600억 배상금 받는 美 남성
살인범 누명을 쓰고 10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미국 남성이 보험 회사와의 법정 다툼 끝에 600억원이 넘는 거액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21일(현지시간) AP통신, CBS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미국 미주리주 법원은 라이언 퍼거슨(40)이 보험사를 상대로 벌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하고 4380만 달러(약 602억원) 배상을 명령했다. 퍼거슨은 2001년 미주리주 컬럼비아에서 일어난 신문사 스포츠 편집장 살해 사건
"엄마가 낫게 해줄게" 아픈 새끼 입에 물고 병원 찾아온 길고양이
아픈 새끼 고양이를 입에 물고 직접 동물병원에 찾아온 어미 길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다. 미국의 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는 튀르키예의 숭굴루 동물병원에서 지난 9일 있었던 특별한 일화를 최근 소개했다. 당시 낯선 길고양이가 새끼를 물고 숭굴루 동물병원을 찾아왔고, 수의사가 새끼 고양이 상태를 확인해보니 오른쪽 눈이 병균에 감염된 상태였다. 수의사는 곧바로 치료에 들어갔다. 다행히 감염은 심하지 않았다. 이후 치료
"열도 가라앉는다" 日 여행 취소한 홍콩인…한국인은 '역대 최고치' 경신
'7월 일본 대지진' 괴소문이 SNS를 통해 퍼졌지만, 일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오히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20% 이상 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FZ)와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전 8시 8분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동남동쪽 약 344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 깊이는 10km로 비교적 얕았으며, 일본 기상청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
"지폐에 얼굴 넣자" 대통령 '찬양' 법안 최소 8건 발의한 美 하원
미국 공화당 하원 의원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찬양'하는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연합뉴스는 22일 워싱턴포스트(WP)를 인용해, 그렉 스투비 의원(플로리다)은 지난달 말 수도 워싱턴의 메트로폴리탄 지역 교통국(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portation Authority·WMATA)이 기관 명칭을 변경하지 않으면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보도했다. 스투비 의원은 이 기관의 이름을 '워싱턴 광역
직장인도 아이와 온 아빠도 몸 흔드는 '클럽'의 정체는
벌써 일요일입니다. 이번 주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일요일에는 내일부터 다시 출근길에 올라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져 저는 일요일보다 금요일을 더 좋아하는데요. 일본에서는 불타는 금요일, 지하철역이 클럽 스테이지로 변하는 신기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양복 입고 퇴근하는 직장인, 아이 손 잡고 온 아버지 등 모두가 스트레스를 풀고 뛰어노는 공간이 되는데요. 일본 JR동일본 다카나와 게이트웨이역에서 열리는 클럽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