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는 시험장 입장불가"…학생들 '가슴 검사' 난리난 나이지리아 대학
나이지리아의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브래지어 착용 여부를 확인하는 영상이 퍼지며 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CNN은 나이지리아 남서부 오군주에 위치한 올라비시 오나반조 대학교에서 시험장에 입장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성 교직원이 브래지어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있어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한 여성 교직원이 여학생의 가슴 부위
"되팔면 수십 배" 쟁여놨는데 하루만에 '반토막'…中 '라부부' 무슨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 '라부부(LABUBU)'의 중고가가 하락세를 보인다. 20일 광밍망은 "라부부의 중고 시장 거래가 50% 이상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장난감 중고 거래사이트 데이터에 따르면 라부부 3.0(블라인드 박스 6개 포함) 가격은 1500~2800위안(약 28만7000~53만5000원)에서 650~800위안(약 12만4000~15만3000원)으로 급락했다. 일부 한정판 라부부도 4607위안(약 88만5000원)에서
삼겹살 싸 먹던 '이것' 대장암 원인?…영국서 7년새 10배 증가
상추를 비롯한 채소에서 검출되는 대장균이 대장암 등 주요 장기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영국 보건당국은 변종 대장균인 'STEC(Shiga Toxin-producing Escherichia coli, 시가 톡신 생성 대장균)' 감염률이 최근 7년 사이 10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STEC는 상추를 비롯한 잎채소에서 주로 발견되며, 일반 대장균과 달리 '시가 독소'를 분비한다. 이 균은 '콜리박틴'이라는 또 다른 독소를 생성
美 "韓 국방비, GDP 5%로 늘려야"…'방위비 폭탄' 청구서 들이밀 듯(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동맹국들이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부터 우선 GDP의 3%, 나아가 5%까지 국방비를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의를 계기로 미국의 동맹국들에 대한 국방비 증액 압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션 파넬 미 국방부 대변인은
포로였던 우크라 군인 복부에 새겨진 글귀 보고 경악한 의사
러시아에 포로로 잡혔다가 풀려난 우크라이나 군인의 복부에 외과 수술로 각인된 글귀가 남은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글귀는 러시아군의 식별 마크인 'Z' 모양과 러시아어로 쓴 '러시아에 영광을'이었다. 20일 연합뉴스는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을 인용해 최근 우크라이나 의사 한 명이 러시아에서 풀려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의 훼손된 복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군인의
"130만원 조식 가격에 커피 뿜을 뻔"…디즈니랜드 놀러간 美 가족 화들짝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에서 가족 5명이 먹는 조식 가격이 130만원에 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비지니스에 따르면 존 론앤롤 톨긴이라는 이름의 엑스(X·옛 트위터) 사용자는 최근 디즈니랜드의 '디즈니 프린세스 브렉퍼스트 어드벤처'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한 뒤 받은 937.65달러(약 129만원)짜리 영수증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 2명과 성인 3명이 함께 먹는 조식 가격이라며 이 금액에는 150달러(약
백악관 "트럼프, 2주 안에 이란 공격 여부 결정"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2주 안에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포기 결단을 유도하기 위해 사실상 2주간의 최종 시한을 설정한 가운데 이란의 포르도 지하 핵시설 자발적 파괴를 기대하며 군사적 결정을 유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까운 미래에 이란과 협상이 이뤄
해외로 눈돌린 골퍼들, 관광상품 63%↑…최근엔 다낭·클락·방콕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등한 골프장 이용료가 좀처럼 내려가지 않자, 국내 골퍼들의 관심이 점점 해외로 향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비용 부담이 적은 해외 골프 여행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2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골프 상품 예약은 전년 대비 63% 증가했다. 국내에서 4명이 주말 라운드를 즐기려면 1회당 40만원 이상이 든다. 그린피만 해도 30만원에 달하며, 여기에 카트 이용료, 캐디피, 식음료 비용
머스크 스타십 또 폭발…"질소 탱크 결함 가능성"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용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이 지상 엔진 점화 시험 도중 폭발한 사고의 원인이 질소 탱크 결함 때문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이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스페이스X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업데이트 공지에서 "초기 분석 결과, 스타십의 노즈콘(원추형 앞부분)에 탑재된 질소 가스 충전 탱크인 COPV(composite overwrapped pressure vessel)에 잠재적인 결함이 확인됐다"며 "전체 데이터를 여전히 검토 중
'민무늬 모자' 이소미, 메이저 우승 진군
후원사가 없는 이소미가 메이저 대회에서 힘을 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코스(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 1타 차 선두(4언더파 68타), 이민지(호주)는 2위(3언더파 69타)다. 이소미는 버디 3개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