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M&A나서는 홈플러스, 관건은 가격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지주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에 동의하기로 하면서다. 관건은 가격이다. 청산가치가 높음에도 새 인수자를 구하는 길을 택한 만큼, 매각가를 두고 채권단과 인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는 서울회생법원에 홈플러스 회생 인가 전 M&A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내용
국세청 MBK 조사 마무리…400억원 추징
국세청이 아시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를 일단락짓고 400억원가량을 추징하기로 했다. 홈플러스 사태 이후 사모펀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진 데다 정권 교체까지 맞물려 사모펀드에 대한 압박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8일 MBK에 대한 비정기 세무조사를 마무리 짓고 400억원가량을 추징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
박성필(서울와이어 부국장)씨 모친상
▲한애월(향년 78세)씨 별세, 박광운씨 배우자상, 박성필(서울와이어 부국장)·박민아씨 모친상, 김소희씨 시모상 = 20일, 은평성모병원장례식장 6호, 발인 22일 오전 6시45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기관 쌍끌이 '네카오' 동반 신고가…AI 수혜 더 간다
IT 대장주 네이버와 카카오가 연일 축포를 터트렸다. 코스피가 300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숨 고르기를 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등 정책 수혜주들의 상승세가 점차 부각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네이버(NAVER)는 3.49% 오른 25만2000원, 카카오는 9.42% 뛴 6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 종목 모두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카카오가 장중 6만원을 넘어선 건 지난해 2월15일 이후 약 1년
"이스라엘·이란 전쟁 최대 수혜자는 美 천연가스"
20일 대신증권은 '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천연가스' 보고서를 통해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러시아, 미국에 이어 세계 3위 천연가스 생산국인 카타르의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LNG 수출이 제한받을 수 밖에 없어 미국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천연가스는 에어컨 가동으로 인해 발전소 수요가 많아지는 여름에 가격이 올랐다가 8월부터 하락하는 패턴을 그린다. 올해 미국 3분의 2 지역
'박스피' 오명 벗은 코스피, 3년 반만에 다시 '3000 시대'
20일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3000선 안착에 성공했다. 코스닥 역시 1% 넘게 뛰며 환호했다. 이날 코스피는 44.10포인트(1.48%) 뛴 3021.8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3일(3010.77)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이다. 앞서 8.78포인트(0.29%) 오른 2986.52에 출발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 전환 후 오름폭을 키웠다. 개인이 6021억원어치를 내다 팔 동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두산퓨얼셀, 미국 내 연료전지 판매 확대 전망"
두산퓨얼셀이 올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부터 미국 현지 법인 수주 연료전지를 제작하고 판매하면서 실적 개선을 시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0일 NH투자증권은 이같은 배경에 두산퓨얼셀의 목표주가를 2만3000원으로 21.1%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1만9400원이었다. 올해 매출이 늘어나고 순차입금이 줄어들면서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NH투자증권
코스피 3000 고지 깃발 꽂았다…3년 5개월만 쾌거
코스피가 20일 오전 장중 3000 고지에 깃발을 꽂았다. 이날 오전 10시4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72포인트(0.76%) 오른 3000.46을 기록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선 것은 2022년 1월3일(3010.77) 이후 약 3년5개월 만이다. 이날 8.78포인트(0.29%) 상승한 2986.52에서 출발한 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상승 전환 후 오름폭을 키웠다. 코스피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억원, 6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앞
④ 유니콘 '탑승자' 아닌 '동반자', 캡스톤파트너스
편집자주편집자주 = 이재명 정부는 적극적인 벤처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예산 확대가 예상된다. 벤처캐피털(VC)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향후 벤처 육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 VC들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상장 VC는 앞서 벤처 예산이 급증했던 2021년에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주요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