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면 무조건 오른다"…추석선물 1위 명품술, 가격 폭락한 이유
중국을 대표하는 고급술이자 가장 인기 있는 추석선물로 꼽히는 것이 바로 '구이저우마오타이'가 만드는 마오타이(茅台)다. 구이저우마오타이는 지난 2020년 9월 삼성전자보다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해 세상을 놀라게 만들기도 한 업체다. 중국에서 가장 시가총액이 높은 업체로도 유명했다. 하지만 이 회사 주가는 현재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1위에서 4위로 밀리는 등 수모를 겪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바이주 가
개울서 주워 수십년간 문 괴던 돌이 15억…"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석"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서 수십 년 동안 문을 괴는 데 사용된 돌이 무려 15억 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닌 보물로 밝혀졌다. 이 돌은 보석의 일종인 호박으로 확인돼 박물관에 전시됐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과 스페인 일간지 엘파소 등은 루마니아 부자우 지방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석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호박석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노인이 오래전에 찾아낸 것이다. 루마니아 남동쪽에
"나도 손주 갖고 싶어"…'시급 4000원'에 아이 봐주는 美 노인들
미국에서 저출산으로 손주가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생)의 자녀 세대가 혼인 연령대가 됐지만,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노년층의 삶도 달라지고 있다고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합계 출산율은 1.62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추세가 확연한 것. WSJ는 젊은 세대가 높은 주택 비용과 학자금 대출로 인해 자녀 양육에 드
"기업 임원들은 다 이거 배워요"…골프 접대 대신 카드 게임하는 中
‘폭탄을 던진다’는 뜻의 관단(?蛋)’이라는 게임이 중국을 강타하고 있다. 관단은 금융계와 관료 사회 등의 접대 문화까지 바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들은 최근 관단의 선풍적인 인기에 각자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전 세계 기업 임원들이 한때 비즈니스를 위해 골프를 배웠듯, 중국 기업 임원들은 관단을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1960년대 장쑤성 화이
62년된 서점 '눈물의 폐업'…도덕 교과서에도 실린 감동 스토리
일본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양력으로 추석을 보내죠. 8월 15일을 전후로 우리나라보다 한 달 이른 연휴를 보내는데요. 최근 일본에서는 이 추석 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들린 서점이 화제가 됐습니다. 62년간 3대째 걸쳐 운영해온 센다이시의 한 책방이 폐업한다는 소식에, 추억을 함께한 사람들이 모여 마지막 인사를 전한 것인데요. 이 책방은 사실 일본 사람들에겐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동일본대지진 당시 큰 피해를
‘빅컷’ 기대감에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올해 최고의 한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유지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97.01포인트(0.72%) 오른 4만1393.7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26포인트(0.54%) 상승한 5626.02,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14.30포인트(0.65%) 오른 1만7683.98에 거래를 마쳤
"아기 죽이는 사람과 이민자 쫓아내는 사람"…교황이 美 유권자들에게 한 말
프란치스코 교황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모두를 강하게 비판했다. 양쪽 다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미국 CNN, 뉴욕타임스(NYT) 등은 교황이 13일(현지시간) 아시아·오세아니아 4개국 순방을 마치고 이탈리아 로마로 돌아오는 전용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교황은 기자간담회 도중 “미국의 가톨릭 유권자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이민자를 쫓아내는 사람이
일론 머스크의 비만약 '위고비', 내달 국내 출시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만치료제 '위고비'가 다음 달 한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덴마크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이 약품은 당초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으나,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로 인해 비만 치료제로서의 적응증이 추가됐다. 위고비는 지난해 4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받았지만, 전 세계적인 수요 급증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출시가 지연됐다. 노보노디스크 측은 그동안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인정…"한 잔 마셨어도 운전대 잡지마"
지난 6월 미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3)가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13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 등 매체들은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Driving while Impaired) 혐의로 벌금 500달러(약 65만원)와 25시간 사회봉사 명령을 부과받았다고 보도했다. 팀버레이크는 90일간 뉴욕주 운전면허 정지 처분도 함께 받았다. 팀버레이크는 지난 6월 BMW 차량을 몰고 고급 휴양지와 별장이 몰려
"잘 보이지도 않아" 드론 무서워 탈주하는 병사들에 우크라 '골머리'
러시아의 드론 반격에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병사들 사이에 '드론 공포증'이 확산되고 있다. 언제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드론이 병사들의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일부 전선에서는 보급조차 받지 못하고 20일 이상 고립되기도 한다. 공포에 휩싸인 병사들이 전장으로의 재투입을 거부하거나 아예 탈영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우크라이나 당국의 고심이 깊다. 근무지 무단이탈, 탈영 등으로 소송 중인 병사만 2만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