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조롱하고 136억 버는 래퍼…구글·골드만 등 재계 섭외 1순위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자신을 놀리는 가수를 섭외하려고 기꺼이 돈을 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최근 미국의 40대 래퍼 켈리 제임스를 집중 조명했다. 제임스는 '힙합 전설' 드레이크나 에미넴처럼 유명한 래퍼는 아니지만, 글로벌 기업 행사 등에 자주 초청돼 수백억원을 번다. 그가 지난해 112개 행사에 참석하고 벌어들인 돈만 1000만달러(약 136억4000만원). 올해도 델타, 홈디포, 골드만삭스, 매켄지, 뱅크오브아메리
26명 살해한 캐나다 연쇄 살인마, 감옥서 피습 사망
최소 26명의 여성을 살해한 캐나다 최악의 연쇄살인범 중 한 명인 로버트 윌리엄 픽턴(74)이 복역 중 다른 죄수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AP 통신은 캐나다 교정 당국의 성명을 인용해 픽턴이 지난달 19일 퀘벡주의 중범죄자 수용 시설에서 공격받아 입원 치료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픽턴을 공격한 51세 죄수를 구속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죄수는 과거에도 다른 수감자를 폭행해 독
늙은 고양이 급증하자 돈 냄새 '솔솔'…日 노묘 케어 사업 '인기'
개보다 고양이를 더 많이 키우는 '고양이 왕국' 일본에서는 최근 노묘 케어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고양이들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나이 든 고양이를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보살피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시장 진출을 선언하는 등 관심이 뜨겁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고양이 사육수 900만마리가 넘는 일본에서 최근 노묘 케어 서비스에 진출하는 스타트업이 부쩍 늘어나
비트코인 4200억 어디로 흘러갔나…日서 부정유출 발생
일본 가상자산거래소에서 4200억원 규모의 부정 유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가상자산거래소인 ‘DMM 비트코인’은 전날 482억엔(약 42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부정하게 유출됐다고 발표했다. DMM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부정 유출을 확인했다. DMM 비트코인은 “피해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계속 조사 중”이라면서 구체적인 사건 발생 경위 등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동성애자 욕설'로 사과한 교황, 며칠 만에 여성비하 논란
동성애 혐오 표현을 썼다가 비판받고 사과한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에는 여성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바티칸 전문 언론매체인 일셀레레논포숨은 교황은 전날 이탈리아 로마에서 젊은 사제들과 비공개 모임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교황은 사제들에게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하지 말라고 조언하며 “험담은 여자들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바지를 입고 있으며, 말을 해야 한다”고 덧붙
中 식량안보법 오늘부터 시행…"국내에 미칠 영향은 제한"
중국이 법적 강제성을 동원해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한 '식량안보보장법'(이하 식량안보법)이 1일부터 시행한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식량안보법은 지난해 12월 공표됐다. 총 11장 74조로 구성됐고 생산부터 저장, 유통 및 가공까지 식량 공급의 전 과정을 다룬다. 곡물 가공 사업자는 관련 산업표준을 준수해야 하고 제품 품질과 안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내용도 명시됐다. 특히 농지의 다른 용도 전환 및
"美 엔비디아 최대 고객은 MS…1분기 매출의 13% 차지"
인공지능(AI) 칩 경쟁에서 선두에 서 있는 엔비디아의 최대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MS)로, 지난 1분기에만 4조원이 넘는 엔비디아 AI 칩을 사들인 것으로 추정됐다. 31일(현지시간) 미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번 주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에서 2025 회계연도 1분기(2∼4월) 단일 직접(direct) 고객이 전체 매출의 13%, 두 번째 고객은 11%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직
한미일 "北 위성·미사일 강력 규탄…완전한 비핵화 확인"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인근에서 열린 협의회에서 북한의 위성 발사 등 안보 저해 행위를 공동으로 규탄했다.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적 관계 강화에 우려를 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 해역에서 일방적 현상 변경 시도에 강하게 반대한다는 데에도 입장을 같이했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과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부장관,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캠벨 부장관 소유의 워싱턴 인근 한 농가
"블링컨, 우크라에 美무기로 러 본토 타격 가능범위 확대 시사"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미국산 무기를 동원해 러시아 본토를 타격토록 일부 허용한 데 이어 공격 가능 범위를 더 확대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한 기자회견 발언으로 우크라이나가 제2도시 하르키우 방어 목적 외에도 러시아 본토 내부의 더 광범위한 목표물을 미국산 무기로 타격할 수 있도록 허용할 가능성을
"中 워킹맘도 똑같네"…매일 2시간 이상 집안일·월급으로 대출금 상환
중국 워킹맘들의 가사 노동에 대한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맘 77.2%는 매일 2시간 이상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8.5%가 '일보다 가정에 충실하라'라는 조언을 듣는다고 답했다. 자녀 양육에 대한 지출, 집세 등에 대한 부담도 높아졌다.중국 워킹맘의 삶…집안일 더 하고 아이 위해 돈 쓴다중국 구인·구직 사이트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워킹맘 생활실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워킹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