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롭힘 日 '스메하라'
일본 사회에서 영어 ‘Harassment(괴롭힘)’을 축약한 ‘하라’를 붙이는 신조어가 유행이다. 최근에는 냄새로 주위를 불편하게 하는 괴롭힘 때문에 괴로움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직장 내 문제가 되는 괴롭힘으로는 ‘마타하라’(모성 괴롭힘), ‘파워하라’(갑질), ‘세쿠하라’(성희롱), ‘후키하라’(기분 괴롭힘) 등이 대표적이다. 2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일본 직장에서 최근 등장한
폭염 속 카트 정리로 생계 꾸리던 90세 알바…사연 알려지자 美서 일어난 일
90세의 나이에도 폭염 속에서 마트 카트 정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미국의 한 노인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나흘 만에 3억원 이상의 기부금이 답지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외곽 소도시 메타리의 한 마트 주차장에서 일하는 퇴역 공군 딜런 매코믹씨(90)에게 최근 일어난 일을 전했다. 매코믹은 마트에서 흩어진 카트를 모아 밀어 넣어 정리하는
"미친 짓"…강아지 동반 요가 '전면 금지' 검토하는 네덜란드
네덜란드 정부가 최근 인기를 모으는 강아지 동반 요가를 금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폴리티코는 1일(현지시간) 피터르 아데마 네덜란드 농업장관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아지와 함께하는 요가 수업의 전면 금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아데마 장관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요가 수업이 유행하는 상황에 대해 “성장 초기 단계인 강아지는 잠을 많이 자야 한다”면서 “수업에 등록한 사람들에게
엔비디아·인텔·AMD 반도체 큰 손 '러브콜' 받은 대만 기가바이트
대만 타이베이 국제컴퓨터전시회(COMPUTEX·컴퓨텍스)가 4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반도체 3대 거물'로 불리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팻 겔싱어 인텔 CEO, 리사 수 AMD CEO가 대만 컴퓨터 부품 회사인 기가바이트를 방문할 예정이다. 1986년에 설립된 대만 컴퓨터 부품 제조사인 기가바이트는 에이수스, MSI와 함께 세계 3대 메인보드 회사로 유명한 기업이다. 기가바이트는 대만에서 유일하게 세 CEO가 모두
"최고기온 52.9℃ 센서오류"라지만…인도 뉴델리 50도 육박 '폭염'
인도 수도 뉴델리의 최근 낮 최고기온 섭씨 52.9도 기록은 기상관측소 센서 오류로 3도 높게 잘못 측정된 것으로 드러났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키렌 리지주 인도 지구과학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뉴델리 문게시푸르 기상관측소에서 기록된 52.9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인도 기상청도 같은 내용의 성명을 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당시 문게시푸르 관측소 온도를 3도 낮은 49.9도
日 야스쿠니신사에 빨간 스프레이 'toilet' 낙서…경찰 수사 중
일본 우익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이라고 쓴 낙서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일 산케이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등은 현지 경찰이 전날 오전 '야스쿠니 신사' 이름이 새겨진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을 써 놓은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낙서는 당일 오전 6시20분쯤 이곳을 지나던 한 행인이 발견해 근처 경찰에게 신고한 것으로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인류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를 목표로 발사된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 6호가 2일 달 뒷면에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항천국(국가우주국·CNSA)은 창어 6호가 이날 아침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창어 6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 토양·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 발사됐다. 창어 6호는 에이킨 분지 내 아폴로 분화구 남쪽을 착륙 지점으
베트남 호텔서 성관계 거부하자 살해…동숙한 한국 남성 체포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텔에서 동숙한 한국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한국 남성이 체포됐다. 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공안은 하노이 한 호텔에서 함께 있던 한국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전날 40대 한국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공안에 따르면 두사람은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이 호텔에 투숙했고, 여성이 성관계를 거부하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약 10분간의 다툼 끝에 A씨가 여성의 목을 졸라
러시아 "우크라 동부 도네츠크주 우만스케 장악"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우만스케 마을을 장악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우만스키 마을을 '해방'했으며,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 5개 여단에 패배를 안기고 5건의 반격을 격퇴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최근 우크라이나 북동부 하르키우를 비롯한 '특별군사작전' 전장에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은 지난달 31일 러시아군이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 당사자인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45)가 유죄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감옥에 가야 한다고 말했다. 대니얼스는 1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지 선데이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트럼프 전 대통령)가 징역형을 받고 불우한 이들을 위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여성 쉼터의 '샌드백'으로 자원봉사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