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 7월에 온대"…사흘간 '300회' 흔들리자 공포·루머 확산하는 일본
일본에서 사흘 동안 무려 300회에 육박하는 지진이 발생하자 대지진과 관련한 공포와 루머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MBC 남일본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36분쯤 일본 가고시마현 도카라 열도에 속한 악석섬에서 진도 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카라 해역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총 295회의 지진이 관측됐고, 이중 진도 4는 4회, 진도 3은 18회에 달한다. 가고시마현 도시마
"너무 예뻐서 안 돼"…'라이브 방송' 금지시킨 여대생 아버지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이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아버지가 "예쁜 소녀들에게 라이브 스트리밍은 적합하지 않다"며 활동을 금지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장선신란은 2022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에서 최고 성적으로 중국 명문대학인 칭화대학교에 입학했다. 장선신란은 중국 남동부 푸젠성 자오안현의 작은 마을 출신으로 마을 역사
머리채 잡고는 "비만 옆자리 싫어"…술 취해 비행기서 욕설·난동
미국 뉴욕에서 미주리 캔자스시티로 향하던 여객기 안에서 한 여성이 옆자리 승객을 향해 외모를 비하하고 폭력을 휘두르다 강제 하차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새벽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여객기 안에서 32세 여성 A씨가 술에 취한 채 탑승해 옆자리에 앉은 여성을 향해 뚱뚱하다고 비하하며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피해 여성의 머리채를 잡
약속시간 19분 넘긴 이란…트럼프 "휴전 상태, 위반하지 말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선언한 이스라엘·이란 전쟁 휴전 시각을 19분 넘겨서야 이란이 공격을 중단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휴전 약속을 지키라고 재차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새벽 1시8분쯤 트루스소셜 게시글을 통해 "지금은 휴전 상태"라며 "이를 위반하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이 말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은 이란 국영 언론을 인용해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휴전…24시간 후 '12일 전쟁' 종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이 성사됐다며 양국 간 무력 충돌이 25일 공식적으로 종식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하고 총체적인 휴전을 12시간 동안 실시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번 휴전은 이스라엘과 이란이 현재 진행 중인 최종 임무를 완료하고 철수한 뒤 6시간 후에 시작된다"고 적었다.
트럼프 "이란-이스라엘 휴전 합의"…24시간 후 '12일 전쟁' 종료(종합)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양국 간 무력 충돌이 일단락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측이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중동을 뒤흔들었던 '12일 전쟁'이 마침표를 찍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다만 이번 휴전은 이란전 불씨가 된 '핵 물질의 검증 가능하고 되돌릴 수 없는 폐기'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전면적 합의 없이 군사 충돌 중단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단기 봉합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
백혈병 완치 11세 소녀, 병원 실수로 사망…美 법원 판단은?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았던 미국의 11세 소녀가 다시 찾은 병원에서 과다 용량의 진통제를 처방받은 후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 이 사건에 대해 병원 측 과실이 인정되면서 한화 280억원의 배상 판결이 내려졌다. 지난 19일(현지시간) CBS 뉴스와 피플 등 외신은 인디애나 크라운포인트에 거주하던 11세 소녀 에이바 윌슨의 죽음과 관련해 법정 판결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2020년 10월 29일
보우먼 "인플레 억제시 7월 금리인하 지지"…월러 이어 '7월 인하' 군불
미셸 보우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부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억제된 수준을 유지할 경우 이르면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23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에 이어 매파(통화긴축 선호) 성향으로 꼽혔던 보우먼 부의장까지 미 통화당국 내부에서 7월 금리 인하를 지지하는 발언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보우먼 부의장은 이날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행사에서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은 당
젠슨 황, 엔비디아 주식 매도 시작…연말까지 1조8000억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연말까지 최대 8억6500만달러(약 1조1799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도할 계획인 가운데 첫 매각을 시작했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황 CEO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2거래일에 걸쳐 10만주를 1440만달러(약 197억원)에 매각했다. 앞서 황 CEO는 지난달 공개한 분기 보고서에서 연말까지 최대 600만주의 자사주를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