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때마다 담고 담고" 쇼크 오면 쇼핑 나섰다…구매 1순위는 '반도체'
올해 증시 급락 때마다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사들인 종목은 반도체였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일까지 개인은 국내 증시에서 5조69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기관투자가는 3조3267억원을 사들였고 외국인투자자는 14조7290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들은 특히 증시 급락 때마다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5% 넘게 하락한 지난 7일 개인은 유가증권
'AI 이재명' 인연으로 맺어진 솔트룩스…AI 정책 핵심 파트너 부상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권 도전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AI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AI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AI 이재명'을 제작해 선거운동을 도왔던 솔트룩스 기업가치도 커지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이달 들어 37% 가량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실적 악화에도 5억 급여 받은 강형욱 부부…보듬컴퍼니, 새출발 준비하나
지난해 갑질 논란을 겪은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의 보듬컴퍼니 순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담보대출 이자만 겨우 낸 수준이다. 다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을 매각하고 신규 부동산을 취득하는 등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지난해 매출액이 20억원으로 전년(49억원) 대비 59% 줄었고 영업이익도 6억7000여만원으로 66.5% 감소한
솔트룩스, AI강국위원회 이재명 대표 양옆엔 솔트룩스·크라우드웍스
솔트룩스가 강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 테마주가 강세인 가운데 '인공지능(AI)강국위원회'에 참가한 상장사 주가가 뛰고 있다. 크라우드웍스가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면서 솔트룩스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솔트웍스는 8일 오전 9시3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050원(10.72%)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됐다. 크라우드웍스는 3거래일 동안 113% 급등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월 이재명 대표를 위
노바텍, 비희토류 영구자석 세계 최초 대량생산…미·중 관세전쟁 '비밀무기'
노바텍이 강세다. 미국의 상호관세에 중국이 맞대응하며 강대강 대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중 관세전쟁 격화로 중국이 희토류 등 핵심광물 수출통제에 나선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호주 등 희토류 보유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 수급 동향을 밀착 관리하기로 했다. 8일 오전 10시21분 노바텍은 전날보다 24.86% 오른 2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부는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성화 산업공급망정책관 주재로
뼛속까지 '삼성맨'이었는데 이젠 이곳에서 일한다...투자시장 '주역'
편집자주 한국에 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사모펀드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사모펀드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글로벌 금융사와 컨설팅 회사 출신이 주를 이루는 국내 사모펀드 업계에서 눈에 띄는 인맥이 있다. ‘1등 기업
조기 대선 확정… 정책주로 옮겨간 테마 광풍
헌법재판소가 지난 4일 대통령 탄핵을 인용하면서 정치권은 두 달간의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미 일주일 전부터 정치 테마주가 기승을 부린 국내 주식시장에서 정책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차기 대선 주자로 이름이 거론되는 유력 정치인 관련주로 단기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성 자금이 몰리고 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르코스는 이달 들어 5거래일 동안 112.8% 올랐다. 같
강남 클럽서 1억 쓴 유명인에 지분 넘긴 '정규용 일가'금호전기③
코스피 상장사 금호전기의 정규용 회장 일가가 보유 지분 일부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다. 인수자는 2018년께 강남 클럽에서 하룻밤에 1억원을 써 화제가 됐던 ‘비버팸’이라는 모임의 멤버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화이트웨일투자조합제2호와 양정산업 오창은 각각 288만6002주, 287만264주의 금호전기 주식 장외매매 계약을 지난달 26일 체결했다. 잔금은 오는 6월20일 수령할
사모펀드 핵심 인맥 'IMF 충격' 속에서 자랐다
편집자주기업을 사고파는 사모펀드(PEF)가 한국에 처음 등록된 지 20년째다. 2005년 2000억원에 불과하던 시장은 현재 140조원이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홈플러스 사태에서 보듯 PEF는 이제 일반인의 일상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내 PEF 업계를 좌지우지하는 주요 인물들이 누가 있는지 샅샅이 파헤쳐 본다. 국내법상 사모펀드(PEF)가 공식적으로 탄생한 것은 2005년이다. 2004년 말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이 개정되면서 기관
테슬라 숏 친 2030, 성장주 담은 4050
카카오페이증권이 지난달 자사 플랫폼을 통해 미국 주식을 거래한 사용자들의 평균 수익률과 구매 금액 상위 종목을 분석했다. 전월 대비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며 이용자들은 각기 다른 전략으로 대응에 나선 모습이다. 전체 사용자의 평균 수익률은 -2.8%로, 2월(4.0%)과 비교해 하락세로 전환되며 미국 증시의 투자 난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줬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TSLL)는 2월에 이어 3월에도 구매 금액 1위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