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대학 보낼 4000만원인데…" 경호원 구둣발에 밟힌 '엄마의 다리'④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POSCO홀딩스, 세계최초 개발한 고망간강…알래스카 프로젝트에 '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집권 2기 첫 의회 연설에서 알래스카의 대규모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밝힌 이후로 POSCO홀딩스 주가가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LNG 수출 제한을 풀면서 관련 시장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포스코는 LNG터미널을 포함한 글로벌 LNG 밸류체인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포스코는 LNG 생산부터 저장 및 판매, 건설까지 아
"수습 연봉 수천만원 깎아서라도"…회계사 합격자 '전원' 빅4 채용 추진
빅4(삼일·삼정·안진·한영) 회계법인이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전원을 채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 불거진 회계사 미지정(실무 수습기관을 찾지 못하는 것) 사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대형 법인의 채용 부담, 수습 연봉 감액에 따른 신입 회계사 반발이 커질 수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인회계사회(한공회)는 빅4 회계법인이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클로봇, 보스턴다이내믹스 5조~11조 평가…올해 말 현대차에 투입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전문업체 클로봇 주가가 강세다.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로봇제조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클로봇은 11일 오후 2시3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140원(11.08%) 오른 2만1450원에 거래됐다. 현대차그룹에 따면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최근 아틀라스를 생산 공정에 투입하기 위해 인공지능(AI )학습 훈련
파이버프로, 삼성전자-브로드컴과 ‘광 반도체’ 기술 개발…광섬유 센서 부각↑
파이버프로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브로드컴과 ‘광 반도체’ 기술 개발을 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30분 기준 파이버프로는 전일 대비 6.47% 상승한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 ‘광 반도체’로 불리는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등과도 기술 상용화를 위해 논의를 진행 중이지만 브로드컴과의 협업이
"로보티즈, 로봇 핵심 부품 '액추에이터' 공급"
하나증권은 10일 로보티즈에 대해 "액추에이터 제조 공급자 우위를 바탕으로 단기적 성과를 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액추에이터는 모터, 감속기, 제어기, 통신 등 하나의 모듈로 구성돼 로봇의 관절 및 이동 장치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이날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로보티즈 전체 매출액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액추에이터(지난해 3분기 기준 98.6%)는 모든 종류의 로봇에 들어가는 필수 핵심 부품이다. 특히 최근 기술 패권
유리기판株 87배인데…글래스 핵심공급사 등극 켐트로닉스 '황금기회'
켐트로닉스가 강세다. 유리 기판 공급망 내에서 켐트로닉스는 TGV 공정에 대한 '풀 밸류체인'을 구축해 가공된 글래스를 고객사에 납품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배 수준으로 다른 유리기판 관련주 PER 87배 대비 극심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42분 켐트로닉스는 전날보다 5.75%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
-50%에 눈물…미국 ETF 올라탄 서학개미 손실봤다
최근 한 달 미국 증시가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행보에 크게 요동치면서 한국 주식 대신 미국 주식을 선택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종목들은 최근 한 달간 손실률이 20∼50%에 달했다. 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이달 4일까지 1개월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산 상위 20개 미국 주식 종목의 순매수액 총합은
하이젠알앤엠, 휴머노이드 핵심 부품사 기대에 강세
하이젠알앤엠이 장 초반 강세다. 휴머노이드 산업의 성장으로 회사의 로봇 작동장치(액추에이터) 존재감이 커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10시 5분 기준 하이젠알앤엠은 전장 대비 10%(3200원)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구동을 위한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이 떠오르면서 하이젠알앤엠도 시장의 주목을 받는 분위기다. 위경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로봇의 움직임이
트럼프발 'R의 공포'에 미 증시 폭락…코스피도 출렁
트럼프발(發) 'R(Recession·경기 침체)의 공포'에 증시가 출렁이고 있다. 뉴욕증시가 폭락한 데 이어 국내 증시도 큰 폭의 하락세로 출발하며 공포감이 번지는 모습이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80포인트(1.74%) 하락한 2525.59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은 11.55포인트(1.52%) 하락한 714.27이다. 두 지수 모두 2% 넘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세다. 삼성전자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