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앞으로 다가온 복수거래소 시대
복수거래소 시대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4일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함에 따라 70년 가까이 이어진 한국거래소(KRX)의 독점 체제가 경쟁 체제로 전환된다. 증권가는 복수거래소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ATS 출범 앞두고 막바지 준비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2차 정례회의에서 넥스트레이드 본인가 안건을 의결
고려아연·티웨이항공·아워홈…연초부터 뜨거운 경영권 분쟁
연초부터 곳곳에서 경영권 분쟁이 뜨겁다. 오는 3월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돌입하게 되면 경영권을 두고 펼쳐지는 표 대결은 더 격렬해질 것으로 보인다. 반전 또 반전…끝나지 않는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현재 가장 큰 다툼은 고려아연을 둘러싼 분쟁이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업체를 두고 영풍·MBK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의 대결이 불붙으며 반전에 반전이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경영권 경쟁은 지난해 9월 공개매수부터
닷밀, 비상장 경쟁사 가치 1조…저평가된 K-콘텐츠 기업
닷밀이 강세다. 저평가된 K-콘텐츠 기업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닷밀은 31일 오전 10시4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310원(6.07%) 오른 5420원에 거래됐다. 닷밀은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그룹 BTS의 콘서트 레퍼런스를 가진 실감미디어 기업이다. 최승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BTS 콘서트 협업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탑 티어 K-팝그룹과 협업을 논의 중"이라며 "Merlin과 협업해 전세계 수백개의 테마파크
"칩스앤미디어, 중국의 AI 굴기에 따른 수혜"
NH투자증권은 31일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중국의 인공지능(AI) 굴기에 따른 수혜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반도체 설계자산(IP) 업체"라며 "비디오 IP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AI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디오 IP 수요증가에 따른 사업 수혜를 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AI 투자 증가로 중국을 대상으로 한 매출이 늘고 있다"며 " 중국 내 팹리스 증가 및
상보, 美ITC “中흑연, 덤핑판매로 경쟁질서 훼손” 예비 판정에 강세
상보가 강세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음극재 핵심 소재인 흑연을 인위적으로 낮은 가격에 수출해 미국 흑연 산업을 저해했다고 판정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후 1시57분 기준 상보는 전일 대비 20.79% 상승한 142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ITC는 전날 중국이 천연·합성 흑연을 불공정한 가격에 수출해 시장 질서를 왜곡했다는 예비 결정을 내렸다. 이번
크래프톤, 게임업계 불황 속 호실적…"딥시크 수혜주"
크래프톤의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크래프톤이 게임 업계 불황 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더해 중국발 '딥시크 충격'의 수혜주로 떠오른 여파로 풀이된다. 31일 오전9시7분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장 대비 3.5%(1만2000원) 오른 35만5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5% 가까이 치솟은 35만95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은 대표 지식재산권(IP)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크게 흥행하
소액주주 플랫폼 헤이홀더, '인포바인' 역대급 주주환원 견인
소액주주 플랫폼 헤이홀더가 코스닥 상장사인 인포바인의 주주환원책을 이끌어낸 1등 공신으로 꼽히고 있다. 헤이홀더는 3일 자기주식 소각을 통한 인포바인의 주주환원 정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인포바인은 보통주 37만주, 약 103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헤이홀더는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목표로 소액주주들의 주주 활동에 필요한 기능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활발한 행동을 전개해 나가는 소액
피아이이, AI 반도체용 글래스기판 공정 테마로 투자자 관심↑
오는 4일 코스닥에 상장하는 피아이이가 공모 흥행에 성공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피아이이는 차별화된 AI 반도체용 글래스기판 검사 기술로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아이이는 지난달 1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17.7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공모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 일반 청약에서도 83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며 뜨거운 시
휴머노이드 경쟁 스타트…에스피지가 뜨는 이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레인보우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에 접목해 지능형 휴머노이드 같은 첨단 미래 로봇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로봇 산업이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정밀감속기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에스피지 기업가치가 커지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스피지 주가는 올해 들어 33.8%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가 7.4% 오른 것을 고려
금양, 미국과 걸프 지역 K배터리 진출 거점기업 핵심 역할 맡는다
금양(회장 류광지)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금양 글로벌 마케팅홍보관’을 마련하고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UPS(무정전전원공급장치), PACK SYSTEM 분야 관련 국내 기술기업들의 미국과 걸프 지역 동반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미국과 사우디를 포함한 걸프 지역 진출에 성공한 금양은 관련 계약들을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