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패스, CXL·칩렛 등 '3C' 주목…칩렛 이종집적 AI 반도체 국책과제 '부각'
네패스가 강세다. 칩렛(chiplet),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고객맞춤형 칩(customized chip) 등 이른바 '3C'가 올해 반도체산업 패권을 좌우할 핵심 기술·서비스로 꼽힌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종으로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네패스도 주목받고 있다. 네패스는 오전 10시4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30원(8.29%)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AP위성, 우주개발 투자 증가로 수주 증가 기대"
하이투자증권은 AP위성에 대해 우주개발 투자 증가로 신규수주가 확대될 것이라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현재 약 1%에 불과한 우리나라의 글로벌 우주 산업 시장 점유율을 2045년까지 1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정부 우주개발 투자액을 2021년 7300억원에서 2027년 1조5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AP위성은 이미 수주한 다목적실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건설사 회사채' 불안한 움직임
건설사가 발행한 회사채가 가격 급락 조짐을 보이고 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재무개선)을 신청하면서 건설사 채권과 신용도에 대한 불안 심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내년 상반기에 만기 도래하는 건설사 채권이 2조4000억원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건설사의 만기 차입금 차환에 비상이 걸렸다. 29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전날 태영건설이 발행한 회사채는 평가가격의 60% 수준까지 급락 거래됐다.
1월 가상자산 큰 장 선다…JP모건도 슬쩍 참전
가상자산 가격이 연초부터 6000만원을 터치하며 저항선을 뚫었다. "가상자산 거래를 금지해야 한다"며 수년간 반대론을 펼쳐왔던 제이미 다이먼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도 블랙록자산운용의 조력자로 나섰다. 3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후 5시경 전일 대비 0.59% 내린 589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7일 전과 비교해선 6.37% 오른 수준이다. 직전 주 5200만~5400만원대에서 횡보하던 비트코인은 지난 2
서플러스글로벌, 세계적 AI 반도체 장비 추격…지능형 플랫폼 개발 '강세'
서플러스글로벌이 강세다. 국내 산업계와 연구기관이 지능형 반도체 장비 구현에 나섰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장비 플랫폼 기업 서플러스글로벌이 참여한다. 반도체 장비 지능화 플랫폼은 해외 인공지능(AI) 반도체 장비를 추격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우선 증착 장비 공정 데이터를 확보, 반도체 장비 성능을 극대화할 최적화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기로 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3일 오
①"개별종목 대신 ETF로 분산·적립 투자를"
편집자주지난해 투자시장은 미국의 금리 인상과 지정학적 분쟁으로 출렁거렸다. 이제 2024년이다. 올해 미국이 기준 금리를 점차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한국 총선 등 각국의 중요 선거도 잇달아 예정돼 있다. 다양한 변수 속에서 투자자는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할까.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주식, 연금 등 분야별 전문가를 만나 지난해 투자시장을 돌아보고, 올해 리스크 회피 방안과 투자
첨단소재 업체 퓨릿, 27%대 강세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생산 업체 퓨릿의 주가가 3일 강세다. 이날 오전 11시56분 기준 퓨릿은 주당 1만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 대비 3150원(27.78%) 오른 것이다. 전날 기준 외국인 보유율은 0.66%다. 2010년 설립한 퓨릿은 첨단 IT산업에 필요한 소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10월18일 상장했고, 당시 공모가(1만700원) 대비 35.14% 오른 1만4460원에 첫 거래를 마쳤다.
한신평 "건설사 신용등급 재검토…구조조정 사례 늘어날수도"
한국신용평가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재무 개선 작업) 신청을 계기로 주요 건설사들의 신용등급을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날 보고서에서 "정부의 정책적 의지와 맞물리면서 관련 구조조정이 보다 조기에 진행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신평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개별 건설사 또는 계열 차원의 자율적 구조조정보다 워크아웃과 같은 정부 또는 금융권 주도의 구조조정 사례가 늘어날 수 있다고 봤다. 그
한국전력公, 자회사 ‘한전기술’ 지분 팔아 3500억 유동성 확보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자회사인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지분을 매각해 350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 발전자회사들로부터 3조2000억원의 중간배당을 받기로 한 것과 동시에 부족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다. 한전은 대규모 적자와 회사채 발행 한도 제한으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미래에셋증권 등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에 한전기술 보통주 564만5094주(지분율 14.77%
태영건설 워크아웃…증권사 유동성 위기로 번지나
중견 건설사 태영건설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신청하면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발 위기가 증권사들의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사태로 부동산발 PF 위기에 대한 공포심리가 시장에 퍼지면 증권사들이 단기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서다. 특히 대형 증권사보다 자금조달 여력이 부족한 중소형 증권사들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한국은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