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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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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난 대기업들마저…"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낼 판"

이름난 대기업들마저…"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낼 판"

시가총액 100위안에 드는 코스피 상장사 100곳 중 15곳은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도 갚기 어려운 잠재적 부실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하반기부터 금리가 지속해서 오르면서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데다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한 기업들의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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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태영, 매각한다던 골프장 운용사에‥'무늬만 매각 파킹거래' 의혹

태영, 매각한다던 골프장 운용사에‥'무늬만 매각 파킹거래' 의혹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조건으로 매각하기로 한 골프장 2곳을 마크자산운용이 설정하는 펀드에 매각한다. 매각 후에도 태영 측이 골프장 경영권을 그대로 유지하고 향후 골프장을 되사오기로 하는 '콜옵션'까지 보유하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매각이라기보다는 사실상 '골프장 담보대출' 또는 무늬만 매각인 일종의 '파킹거래'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 마크자산운용 펀드에 2600억원에 매각…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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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10만전자의 꿈…한종희 부회장 또 고개 숙일 위기[기업&이슈]

멀어진 10만전자의 꿈…한종희 부회장 또 고개 숙일 위기

삼성전자 주가가 '8만전자'로 가는 길목에서 또다시 미끄러지며 지금은 '7만전자' 마저 지키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삼성전자가 잠정 발표를 통해 공개한 지난해 실적이 영업이익 6조5400억원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5년 만에 최악인데다 반도체 업황 회복의 '실마리'를 찾아야 했던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시장의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현재 기댈 수 있는 것은 "올해는 반도체 시장이 회복되겠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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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패스아크, 삼성 '세계 첫 AI폰' 두뇌 엑시노스 채택

네패스아크, 삼성 '세계 첫 AI폰' 두뇌 엑시노스 채택

네패스아크가 강세다. 갤럭시S24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건8 3세대'와 삼성의 '엑시노스 2400'을 채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스냅드래건8 3세대는 퀄컴 최초의 생성형 AI 특화 칩셋이며 엑시노스 2400 역시 AI 연산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차세대 AP다. 네패스아크는 두산테스나, 엘비세미콘 등과 함께 엑시노스 테스트 물량을 수주한 이력이 있다. 네패스아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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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가 다시 쓴 시총 순위…코스닥 내년에도 지각변동

이차전지가 다시 쓴 시총 순위…코스닥 내년에도 지각변동

올해 이차전지 열풍이 불면서 시가총액 순위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특히 이차전지 관련주 중 소재주와 포스코그룹주들의 순위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뜨는 업종과 지는 업종의 명암이 극명하게 갈렸다. 이차전지주들이 코스닥 시총 10위권에 대거 포진한 반면 게임주들은 자취를 감췄다. 코스닥은 시총 상위주들이 줄줄이 이탈할 예정이어서 내년에도 시총 순위 변동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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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투자 급랭]①IPO 나선 토스‥투자자 '카카오 학습효과' 우려

①IPO 나선 토스‥투자자 '카카오 학습효과' 우려

편집자주'플랫폼 산업에는 더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한 대형 투자기관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국내 플랫폼 산업이 포화상태라며 투자가치가 없다고 단언했다. 분야별로 플랫폼 주도 기업이 정해졌고, 추가 확장이나 신규 진입이 어렵다는 점에서 투자대상으로서의 가치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반영하듯 몸값이 떨어진 1세대 플랫폼 11번가는 인수합병(M&A) 시장에 강제 매물로 나왔고, '국민 기대주'로 꼽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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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투자]10억 굴리는 부자들 '원픽'은 삼성전자

10억 굴리는 부자들 '원픽'은 삼성전자

"그래도 삼성전자". 주식투자로 10억원 이상 굴리는 자산가들이 연초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국내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삼성전자였다. 성장주보단 가치주, 소외주보단 대형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했다. 이들은 지난해 이차전지주 등 성장주 기세에 눌려 투자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던 SK하이닉스, 삼성SDI, 기아, 현대차 등 시총 상위주들을 골고루 장바구니에 담았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순매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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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믿고 샀는데…와이지엔터 개미, 한숨만

블랙핑크 믿고 샀는데…와이지엔터 개미, 한숨만

증권가 호평에도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가가 부진하다. 지난 6일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4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자 증권가는 불확실성을 해소했다며 앞으로 성장할 일만 남았다고 호평했다. 개인들은 앞다퉈 와이지엔터 주식을 사들였지만 수익률은 신통치 않다.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상황에서 블랙핑크 멤버 가운데 한명인 제니가 개별 활동을 위한 회사를 별도로 설립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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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네패스, CXL·칩렛 등 '3C' 주목…칩렛 이종집적 AI 반도체 국책과제 '부각'

네패스, CXL·칩렛 등 '3C' 주목…칩렛 이종집적 AI 반도체 국책과제 '부각'

네패스가 강세다. 칩렛(chiplet),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고객맞춤형 칩(customized chip) 등 이른바 '3C'가 올해 반도체산업 패권을 좌우할 핵심 기술·서비스로 꼽힌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업종으로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관련 기술을 보유한 네패스도 주목받고 있다. 네패스는 오전 10시41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630원(8.29%) 오른 2만1300원에 거래됐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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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지은 집]①붕괴하는 '거대한 카르텔'‥韓 부동산 PF 민낯

①붕괴하는 '거대한 카르텔'‥韓 부동산 PF 민낯

편집자주태영건설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 신청 여파가 건설업계를 넘어 대한민국 금융권과 자본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의 결정적 원인은 과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때문이다. 수주 물량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PF 보증을 남발한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얼어붙자 사업이 지연되면서 원리금 상환을 감당하지 못하게 됐다. 부동산 PF 부실이 현실화하면서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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