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한은 스테이블코인 추진에 '프로젝트 한강' 참여 부각 강세
아톤 주가가 강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히자 과거 한국은행과 함께 중앙은행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를 추진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 2시9분 기준 아톤 주가는 전날 대비 6.63% 오른 1만620원을 기록했다. 이날 이 총재가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CBDC의 실거래 사용 실험인 '프로젝트 한강'에 대해 "처음부터 원화 스테이블코인 염두에 둔 실험
"또 역대 최고가…180만원까지 오른다" 밀양 2공장 기대감에 삼양식품 고공행진
지난 5월 황제주에 등극한 삼양식품이 두 달 만에 150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밀양 2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증권사들도 눈높이를 재차 상향 조정하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일 2.99% 오른 147만9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148만5000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최근 3일 연속 큰 폭으로 오르며 주가는 단숨에 140만원 후반대로 올
국내 증시 시총 사상 첫 3000조원 돌파
국내 증시(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시가총액이 10일 사상 첫 3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시가총액은 총 3020조769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3000조원대 고지를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시총이 2603조7392억원, 코스닥과 코넥스는 각각 413조8598억원, 3조1704억원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기록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 중인 코스피 시총이 이날 사상 최고
이창용 "가계부채 임계 수준…나쁜 시나리오, 관세 올라가고 집값 안 잡히는 것"(종합2보)
"가계부채는 소비와 성장을 제약하는 임계 수준에 와 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은 금리 인하의 속도와 폭이 시장 심리를 자극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는 작동하게 하지는 않겠다는 게 금융통화위원들의 공통된 생각"이라며 이날 기준금리 '연 2.50%'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우리나라 수도권, 특히 서울 강남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문
한컴위드, 金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한컴금거래소 연합 차별화↑
한컴위드가 강세다.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오후 1시26분 기준 한컴위드는 전일 대비 7.89% 상승한 5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한컴그룹의 지주사 격인 한컴위드는 이달 중 금을 기반으로 하는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체 플랫폼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컴위드는 관계사 아로와나허브를 통해 금 스
"가계부채 부담에 무게 실렸다"…한은, 7월 금리 동결(상보)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이번 금통위에선 올해 0%대 저성장 우려에 따른 경기 하방 압력 완화보다 최근 부각된 가계부채 급증 경계감을 줄이는 데 무게가 실렸다. 한은은 이달 숨 고르기를 통해 금리를 유지한 채 6·27 가계대출 관리 강화방안의 효과를 확인하는 등 금융 안정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집행, 미국 정책금리 결정 등 안팎의 상황을
자사주 소각 수혜주 확실합니까?…신탁계약 '꼼수' 주의보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시장 참여자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투자자들은 수혜주 찾기에 혈안이고, 기업들은 자사주 매입·소각을 늘리며 밸류업 기류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다만 신탁계약을 통해 자사주를 취득하는 상장사의 경우 실제 매입 규모와 시점이 불확실해 주가 부양 효과를 단정하기 어려운 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정치권에서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급물살을
미국이 구리에 50% 관세 매기는 까닭은?
비철금속 가운데 유독 구리는 '미스터 코퍼(Mr. Copper)' 또는 '닥터 코퍼(Dr. Copper)'라는 별칭이 붙는다. 구리가 전기, 건설, 자동차, 전자 등 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금속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구리 수요는 실물 경제의 경기 상황을 민감하게 반영한다. 경기가 좋으면 구리 수요가 늘고 가격이 오르며, 경기가 나쁘면 구리 수요가 줄고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구리 가격을 보면 세계 경제의 흐름을 미리
딥마인드, 테더·USDC와 교환 검증 소식에 13%↑
딥마인드가 장 초반 강세다. 10일 오전 9시 5분 기준 딥마인드는 전일 대비 13.24%(760원) 뛴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딥마인드의 스테이블 코인 'KRDT'가 글로벌 스테이블 코인 쌍두마차인 테더(USDT), 써클 USDC와 손쉽게 교환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딥마인드는 전날 이런 교환을 가능케 하기 위한 페어풀을 유니스왑과 팬케이크스왑에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기술 검증
"외국인, 6월 국내 주식 3조원 순매수…2개월 연속"
외국인이 5월에 이어 6월에도 국내 주식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도 5개월 연속 순투자였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결제기준 지난달 외국인은 주식 3조76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에서 3조122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코스닥에서 460억원을 순매도했다. 지역별로는 미주지역이 3조5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유럽이 1조400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