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하수구에서 사람이 '불쑥'…운전자들 놀라게 한 여성의 정체
필리핀 마닐라 번화가 하수구에서 기어 나오는 모습이 포착된 여성 노숙자가 정부 당국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 사건은 마닐라의 심각한 노숙자 문제를 다시금 수면 위로 올렸다.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은 지난달 26일 마닐라 금융 중심지 마카티 지역의 도로변 하수구에서 한 여성이 기어 나오는 모습이 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됐다고 5월 31일 보도했다. 블라우스와 청반바지 차림의 여성이 하수구에
김가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이재명 지지 뒤 악플에 대응
광주 출신 배우 김가연이 도를 넘은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현장에 나서 지지를 선언한 뒤, 지지자를 겨냥한 비방 댓글이 이어지자 직접 반격에 나선 것이다. 김가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XXX 1찍이라 교통사고로 XXX 깨져 XX 면상"이라는 표현 등 이재명
'86억' 강남 노른자 땅인데…10년 넘게 방치 무슨일이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른자위 땅이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 지하철 9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선정릉역 상업지구 인근 황금 부지로 꼽히는 데도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최근 시유재산인 강남구 삼성동 114-6 일대 건물과 땅에 대한 공개매각에 나섰지만 유찰됐다. 이 땅은 한때 삼성2파출소로 사용했던 곳이다. 2013년 지하철 9호선 공사 중 발생한 건물 균열로 인해 붕괴 우려가 제기되면
인천공항 도착 여객기서 태어난 신생아 숨져…경찰 수사 착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에서 필리핀 국적 승객이 출산한 신생아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경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태어났는데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갓 태어난 남자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제주항공 소속인 이 여객기는 필리핀 클라크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6시21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파악됐다.
"저는 OOO점주입니다"…백종원 방송중단 선언 3주 만에 유튜브 재개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지 약 3주 만에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본인이 아닌 가맹점 점주들이 직접 등장해 자영업 현장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30일 백종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나는 OOO 점주입니다'라는 콘셉트의 쇼츠 영상이 연달아 게시됐다. 영상에는 연돈볼카츠, 막이오름, 역전우동, 롤링파스타,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위험하게 왜"…업무 중 사라진 승무원, 알몸으로 발견된 곳
영국의 한 남성 승무원이 비행 중이던 국제선 여객기 화장실 안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 동료들에게 발각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더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영국 항공사 브리티시 에어웨이의 샌프란시스코발 런던행 BA284편에서 남성 승무원 A씨가 비행 중 여객기 내 화장실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다가 발각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해당 여객기에는 470명의 승객과 승무원이 탑승 중이었다. A씨는 기내
'이준석 제명' 청원 하루 만에 10만명 동의…상임위 넘어가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선 후보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게재 하루 만에 1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5일 국민동의 청원 사이트에는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3일 글이 게시됐다. 해당 청원에 대한 동의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앞서 한국여성단체연합(여성연합)은 이준석 의원의 정계 퇴출 및 국회의원 제명을 촉구할 시민과 단체 모집에 나선 바 있다. 여성연합
김혜경 여사 카메라로 밀치는 실수…MBN "대통령실에 사과"
종합편성 채널 MBN이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 김혜경 여사를 밀친 실수에 대해 사과했다. MBN은 이날 사고(社告)를 통해 "지난 6월3일 밤 11시40분경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이재명 후보 내외가 시민과 인사하는 모습을 생방송하는 과정에서, MBN 영상취재부 기자가 김혜경 여사를 밀치는 실수가 있었다"며 "이에 MBN은 대통령실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MBN은 "대통령실 측은 '긴박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이해하지만, 앞으로
"이 대통령 청와대 복귀하면 다시 못 볼 수도"…방문객 급증에 '서버 다운'까지
청와대 관람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 의사를 밝히면서 청와대를 막판 관람하려는 방문객이 급증한 것이다. 5일 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를 보면 이달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 관람 예약은 이미 마감됐다. 일일 기준 다섯 타임, 약 2만2000명이 예약할 수 있지만 일찌감치 동났다. 이 대통령의 당선 직후에는 예약하려는 방문자가 몰리며 여러 차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청와대 관람 수요는 지난
"아이 이름이 '피카츄'라고요? 더 이상 안됩니다"…이상한 작명 제동 건 日
일본에서 '키라키라(きらきら, 반짝반짝) 이름'으로 불리는 개성적인 자녀 이름 짓기가 제한된다. 이름에 사용되는 한자는 공식적으로 인정된 방식으로만 읽을 수 있게 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은 일본 정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호적법 개정안을 지난 26일부터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키라키라 이름은 이름에 사용하는 한자를 평소와 다르게 읽는, 이른바 맞춤형 글자를 사용한 이름을 뜻한다. 예를 들어 호적상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