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150억' 이름 팔아 돈 쓸어 담았다…가장 비싼 서울 지하철역은
서울 지하철역 중에서 최고로 비싼 ‘이름값’을 지불한 곳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역에 이름을 함께 표기할 권리를 파는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149억700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연평균으로는 37억4000여만원에 해당한다.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은 개별 지하철역 이름을 쓴 명판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사업으로, 재정난
"월급 5200만원 받았어요"…마트서 고기 팔던 20대 떼돈 번 비결은
사업 실패로 빚 2억을 지게 된 청년이 마트에서 고기를 팔아 5개월 만에 모두 갚은 사연이 화제다.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에 올라온 축산업체 대표 최상훈 씨와의 인터뷰 내용이 확산했다. 최 씨는 5년 전 28살의 나이에 장사에 실패해 빚 2억원을 지게 됐다고 한다. 당시 지인에게 “나 믿고 투자하라”는 말을 듣고 넘어간 그는 빚을 내서 가게를 열었지만 망하고 말았다. 이후 우울감과 무
노래방서 노래만 불렀는데…40대 부부 차 막고 경찰 부른 유튜버
최근 한 유튜버의 '사적제재'로 인해 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며 무고한 시민의 길을 막고 차량 보닛 위에 올라탄 유튜버가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최근 20대로 추정되는 젊은 남성 2명은 차를 타고 귀가하려던 40대 부부의 차를 막아 세운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인 부부는 유흥가에 위치한 노래방에 갔다가 귀가하는 중이었다. 당시 운전을 위해 차에
"1~3위 싹쓸이"…한국 징검다리 연휴 덕에 돈 버는 '이 나라'
정부가 국군의 날(10월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생긴 '징검다리 연휴'에 국내 여행객들은 일본 오사카로 가장 많이 떠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한국인 이용자의 여행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해외여행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한국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해외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으며 이어 일본 도쿄, 일본 후쿠오카, 태국 방콕, 베트
"다 퍼주었는데…아들 부부도 딸 부부도 서운하다며 연 끊어"
돈 문제로 다투다 아들 부부, 딸 부부와 연락을 끊게 된 노모의 사연이 알려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자식 부부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절연을 당한 70대 여성 A씨의 일을 보도했다. A씨는 40여년 전 남편과 사별 후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어렵게 요식업을 시작했다. 그러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맛집으로 유명해지며 돈을 많이 벌게 됐다. 가게가 잘 되자 며느리는 "자신이 돕겠다"며 직접 나섰고, A씨는 그런
"입은 팬티 널고 뒤집어 입으면 냄새 걱정 끝"…어느 남편의 사용법
한 남성이 팬티를 세탁하지 않고 뒤집어가며 돌려 입는 습관으로 인해 아내와 갈등을 빚은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속옷 빨래와 관련해 아내와 다툼을 벌였다는 공무원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는 "난 어렸을 때부터 팬티를 3~4번 정도 입고 빨았다. 이게 팬티를 3~4일 입는다는 건 절대 아니다"라며 "팬티가 3개 정도 있는데, 한 개는 빨래했을 때 비상용이고 보통 두 개를 돌려 입는다"고 말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 진범 밝혀졌다…사망한 할머니가 왜?
경찰이 경북 봉화군에서 발생한 '복날 살충제 음독 사건'의 범인을 특정했다. 하지만 특정된 범인이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이 없어져 불송치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30일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숨진 할머니 A씨(85·사망)가 피의자였다는 공식 수사 결과를 내놨다. A씨는 사건 발생 전 아무도 없는 경로당에 홀로 출입했으며, 주거지 압수수색 결과 집 마당과 집 주변에 뿌려진 알갱이 모양의 농약이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숨져
"97세 부친 외출 못하니"…아파트 '실내 흡연 양해' 쪽지 논란
한 아파트 입주민이 내건 '흡연 양해 부탁' 쪽지가 층간 흡연 갈등 논란을 재점화하고 있다. 이 입주민은 거동이 불편한 늙은 아버지가 공동주택 실내에서 흡연하는 것을 양해해 달라며 이웃들에게 부탁했는데, 이런 불편을 감수하는 게 정당하냐는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한 아파트 입주민이 쓴 쪽지 내용이 공개됐다. 쪽지에서 입주민 A씨는 "97세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자식"이라며 "아버
"월 100만원도 못 벌어요"…직원보다 가난한 사장님, 23만명 있었다
이른바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이 전국에 23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허성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귀속 연말정산 대상 사업장 97만1000개 가운데 최고 보수 근로자의 보수 금액을 기준으로 건강보험료(건보료)를 부과한 사업장 수는 전국 21만2000개, 자영업자는 22만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
'순천 묻지마 여고생 살해범' 30세 박대성…경찰, 신상 공개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여성 청소년을 별다른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구속)의 신상정보가 30일 공개됐다. 전남경찰청은 이날 오후 내외부 위원 7인 이상이 참여한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박대성의 이름, 나이, 사진 등을 전남경찰청 누리집에 30일간 공개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수단의 잔인성, 중대한 피해, 국민의 알권리, 재범 방지 등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이 규정한 요건이 충족한다고 판단해 신상 공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