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내서 디즈니랜드 가는 부모들…"일주일 천만원 들어도 후회없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 자녀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가기 위해 빚까지 지는 미국 부모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녀가 성인이 되기 전에 돈을 들여서라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온라인 금융 서비스 기업 렌딩트리가 실시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 중 디즈니랜드에 방문한 45%가 이 여행을 위해 빚을 졌다고 보도했다. 부채
"어지럽고 숨 못 쉬어"…지옥철 타던 승객들 잇달아 쓰러져
출근 시간대 혼잡한 지하철 내에서 이상 증세를 호소한 승객들이 발생했다. 연합뉴스는 20일 김포골드라인을 인용, "이날 오전 8시5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 승강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구토 증상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A씨는 고촌역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향하던 열차 안에서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을 느끼다 하차한 뒤 주저앉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날 오전 7시58분에도 김포공항역에 내린 30대 여성 B씨가
188㎝ 모델지망생 알고보니 '말기암 엄마' 시 썼던 문학영재
지난 2016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던 '문학 영재' 정여민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에 올라온 ‘성인이 된 문학영재 정여민, 8년 만에 만났습니다’라는 영상 내용이 확산했다. 당시 정 씨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8000:1의 경쟁률을 뚫고 전국글짓기대회에서 ‘마음속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라는 제목의 시로 대상을 받아 ‘문학 영재’로 이름을 알
부사관 180만원 받는데…내년 병장 월급, 영끌하면 200만원 넘는다
정부와 여당이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 예산안의 기본 방향을 공개한 가운데, 내년도 국방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6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병장 월급을 205만원으로 올리는 등 복무 여건 지원에만 약 9000억원을 투입한다. 20일 머니투데이와 SBS는 정부가 내년 군 병장 월급을 많게는 200만원 넘게 올릴 것으로 보이고, 소상공인 지원도 늘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병장 월급은 125만원으로 자산형성 프로그램에 따른 정부
"뽀뽀하는 꿈인 줄 알았는데 눈뜨니 사생팬이"…스타들 골머리
"숙소는 물론 자가에도 사생팬이 왔었다. 자정이 넘어가면 문 따는 소리가 들린다. 무시하면 밖에서 쿵쿵거린다." K-팝 스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생활을 침해할 정도로 극성인 팬, 일명 사생팬 때문이다. 가수 김재중은 여러 차례 사생팬 피해를 밝힌 바 있다. "어느 날은 어떤 여자분이 뽀뽀하는 꿈을 꿨는데 뭔가 꿈이 아닌 것 같아서 눈을 떴다. 어떤 여자분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정말 무서웠다"라거나 "집에 (사생
"욕실서 샤워기로…" 부천 호텔 화재 여대생 '기적의 생존'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부천 호텔 화재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생존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806호에 투숙했던 이 생존자는 화장실에서 샤워기를 틀어 유독가스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강릉 모 대학의 간호학과 학생인 A씨는 최근 부천의 대학병원으로 실습차 왔다가 이곳 호텔에 머물게 됐다. A씨는 발화 지점인 810호 객실과는 멀지 않은 곳에 투숙하고 있었기 때문에 화재 사실을 빠르게 인지했다. A씨는 “타는 냄새를 맡
"무료였던 코로나19 검사비가 3만원"…비용 아끼는 방법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진료비가 3만원을 넘기면서 환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약값 역시 크게 올랐는데, 일반 코로나19 확진자에게 처방되는 감기약은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검사비' 무료 →5000원→현재 2만~3만원대25일 서울 강남구 병원 5곳에 코로나19 검사비를 문의한 결과 가격대는 2만~3만원이었다. 대부분 검사비는 2만원
"남성 체취 불쾌해" 발언한 女 아나운서, '남성 명예 훼손'으로 해고
일본 여성 아나운서가 "남성 체취는 불쾌하다"는 발언을 했다가 해고됐다. 사건은 성차별 논란으로 번졌다. 최근 모델프레스, FNN 등 일본 매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름 남성의 위생에 대해 불만을 제기한 프리랜서 아나운서 가와구치 유리(29)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X에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여름철 남성의 냄새나 비위생적인 사람들의 체취는 너무 불쾌하다"며 "나는 청결을 위해 하루에 여러 번 샤워하고
"남편이 알바 여대생과 불륜" 온라인 폭로했다 고소당한 아내
아르바이트 여대생과 남편의 불륜을 인터넷상에 폭로한 아내가 남편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다. 20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16살 어린 여직원과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을 하게 됐다는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A씨에 따르면 서울 한 대학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던 남편은 아르바이트로 일하던 16살 연하 여대생 C씨와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등 수상한 행동을 했다. A씨는 B씨와 아르바이트생의 연락
리튬배터리 옮기다 떨어뜨려 폭발…업체 대표 현장서 숨져
충북 진천의 한 산업용 배터리 창고에서 불이 나 업체 대표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5분께 진천읍 진천농공단지의 한 배터리 도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업체 대표 40대 A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화재로 인해 도매 창고 1개동(286.7㎥·약 86평)이 전소됐고, 내부에 있던 배터리 2000개가 불탔다. 소방당국은 인력 41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2시간30여분 만에 불을 진압한 것으로 전해졌